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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탐정 김전일 애장판 2 - 이진칸촌 살인사건
가나리 요자부로 원작, 아마기 세이마루 지음, 사토 후미야 그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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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멋진트릭 ~그러나 창작은 아니라는거... 

개인적으로 김전일시리즈에서 제일 재밌던 에피소드입니다 

김전일의 할아버지인 긴다이치 코스케의 작품처럼  

기괴한 배경 속 살인사건과 절대 상상할 수 없었던 트릭까지... 

정말 작가가 천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었죠

하지만...이친칸촌편의 트릭은 [시마다 소지-점성술 살인사건]에서 완전 베껴온 것입니다. 

애장판에서는 그걸 밝히고 있지만 본편에서는 밝히지않아  일본에서도 많은 논란이 있었죠 

 뭐 하여튼 창작여부를 무시하면 재미나 트릭 배경 모두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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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의 피 - 하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2
사사키 조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0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미스터리 소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약하다 하지만 가족소설, 역사소설의 묵직함이 담겨 있다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에 이르는 3대의 경찰의 모습과 그들을 통해 바라본  

도쿄의 모습이 잘 묘사되어있다. 

시대가 변하면서 경찰이 맡는 임무도 다양해지고 복잡해져간다 

그 속에서 변하지않는건 '경찰'이라는 직업을 '사람'이 한다는 것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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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의 피 - 상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1
사사키 조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0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미스터리라고 하기 보다는 가족소설이라고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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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의 피 - 상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1
사사키 조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09년 2월
구판절판


작은 아버지는 가즈야에게 손을 내저으며 말했다.
"경관은 되지 말거라.그걸 약속할 수 있겠느냐?"
가즈야는 곤혹스러워 하며 고개를 저었다.
"지금 이 순간까지 생각해 본 적도 없었는데요."
"약속은 못 하겠니?"
"못 하겠습니다"
작은아버지는 쓴 웃음을 흘렸다.

그로부터 5년 후, 대학 4학년 가을에 안조 가즈야는 경시청 경찰관 1류 채용시험에 응시해 합격했다. 대졸 경찰관으로 채용된 것이다. 할아버지, 아버지에 이은 경찰관 부자의 계보에 손자도 이름을 올렸다. 삼대 경시청 경찰관이었다.-下18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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