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부인
하스미 시게히코 지음, 김경원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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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에로란 문장이 현란하다. 도서관에서 홀린 듯 이 책을 집어 들었는데, 지로 처럼 나 또한 백작부인에게 홀린 건지도 모르겠다. 재독 하고 싶지만 읽을수록 내 구슬이 아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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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왕국의 성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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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판타지를 결합해 사회문제를 보여주는 것이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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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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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은 영웅의 인간적인 면모에 늘 관심을 가진다. 문장은 건조하며 역사는 차갑다. 차가운 역사 앞에 선 안중근은 이토를 차갑게 만들었다. 이토에 관한 책도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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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홋타 요시에 지음, 박현덕 옮김 / 글항아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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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작가가 피해자인 중국인 시선으로 난징 바라보는것이 신선했다. 읽으면서 최인훈의 회색인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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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스켑틱 SKEPTIC 29
스켑틱 협회 편집부 엮음 / 바다출판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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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은 정말 판타지영역인거 같다.. 수많은 일본 서브컬처에서 왜 인용 했는지 알것같다.. 책 후반부 감정,식물학,인류학 글이 재밌었다. 관련 책들을 더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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