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민음사 세계시인선 리뉴얼판 48
찰스 부코스키 지음, 황소연 옮김 / 민음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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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문뜩 든 생각이다. 별볼일 없는 올바름으로 이런 작가가 앞으로는 번역이 안되지 않을까? 또는 자기 마음대로 성인지감수성을 내밀어 단어를 바꾸지 않을까? 마치 ‘모부’처럼 말이다. 부코스키가 지옥에서 한마디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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