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폭풍 - 제국의 버림받은 섬, 오키나와 83일의 기록
오키나와타임스 엮음, 김란경 외 옮김, 정선태 감수.해제 / 산처럼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당시 시대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책. 오키나와 도민들도 군국주의에 물들어 끝까지 싸우고자 했다. 그들은 오키나와 도민이지만 일본제국의 일원이기도 했다. 전쟁은 참혹하지만 도민의 인생은 참혹을 너머 허무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