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완전한 순종 - 하늘나라의 비밀을 아는 길
박광희 지음 / 가나북스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에릭 리들 !
누구나 알고 있는 영화  <불의 전차>의 주인공, 덧붙여 43살에 중국에서 선교사로 생을 다한 사람.

책 속의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듯 나도 이제까지 에릭 리들같은 완전한 크리스천을 내 주위에서 보지 못하였다.

이 책의 첫 장을 넘기자마자 그리고 저자 서문에서부터 에릭 리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느껴져 가슴이 뜨거워졌다. 그리고 100년이 가까운 수 몇십년이 지난 지금 내가 에릭 리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것도 다 하나님의 섭리로 느껴졌다.


언젠가는 나도 에릭 리들처럼 완전한 순종의 삶을 살게 되기를 소망한다. 아니면, 그의 모든 주변의 사람들이  에릭 리들 같은 사람을 알게 된 것은 축복이었다고 이야기 하듯, 그런 사람이 곁에 있어 날마다 그 삶의 태도를 배우고 싶은 작은 바램도 품어본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에릭 리들의 그 경건함, 겸손, 남을 위한 배려의 삶은  절대 빼먹지 않는 새벽기도와 말씀 묵상에 있었다.


그리고 그가 말한  -천국은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인데, 내 마음 속을 하나님이 다스리시면 곧 내 마음이 천국이 된단다.- 속에 그의 놀라운 삶의 비밀이 담겨져 있다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직장인을 위한 긍정의 힘 성공편 - 나는 언제나 행복을 선택한다
조엘 오스틴 지음 / 비전과리더십 / 2007년 1월
평점 :
절판


 

주변의 상황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고 엉클어져 있을 때,
무언가 침체되어있다는 생각이 들 때,
과거의 어떤 상황을 되돌리고 싶을 정도로 후회스러울 때,
누구에겐가  화가나고 손해를 보는 듯한 생각이 들 때,
미래가 암울하고, 심지어 지금 심각한 병이라도 걸렸다면,

막강한 긍정의 힘을 발휘하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늘 들어오던 주제이고,

'그냥 아버지의 뒤를 이어 목사가 된 저자가 얼마나 영성이 있으랴 '하고 문득 못 미더운 생각도 간간이 들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느껴진 것은

저자가 굉장한 믿음의 아버지와 어머니(믿음의 말로 암까지 극복한)의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영성을 물려받았다는 것이다.

저자의 성경해석에서도
그 만의 탁월한 영성과 믿음을 느낄 수 있다.

생활에 적용하지 않고 감동만 하고 책장을 덮는다면
남는 것이 없을테지만
적용하기로 한다면 정말 귀한 책이다.

가끔 삶이 고단하다고 느껴질 때
이 목사님의 책을 다시금 읽어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힘을 공급받아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늘의 언어 - 하늘문을 여는 열쇠
김우현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7년 7월
평점 :
일시품절


 

성령을 받은 후 모든 시간의 여정을 말씀으로 인도받는 생생한 과정이 기록되어있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작은 자를 통해 자신을 나태내시며 또 하늘의 언어인 방언을 통해 주님이 주시는 은혜의 통로로 더 깊게 나아갈 수 있음을 저자를 통해 알려주신다.

우리가 우리의 모든 생각을 하나님께 집중하고, 하나님의 응답을 기대하며 순종하며 나아갈 때에 하나님이 기뻐하심으로 그에게 자신을 나타내심을 이 책을 통하여 증거되고 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 요한복음 14장 21절 말씀)

오 하나님 저의 모든 생각과 삶이 기쁨으로 주님께 집중되기를 원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의 행복 레시피 - 프랑스 요리사 로베르가 차려주는 행복한 부엌 이야기
로베르 아르보 지음, 조동섭 옮김 / 나비장책 / 2006년 9월
평점 :
품절


 

프랑스 요리사 로베르가 차려주는 행복한 부엌이야기. 
 
이 책을 들쳐본 딸이 '엄마 이거 요리책이잖아.' 하며 실망한다.

그러나 책의 제목 그대로 음식레시피가 아니라 행복레시피다.

삶을 여유롭게 즐기는 로베르의 일상생활이 식탁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그의 이야기는 한여름밤의 평상에서처럼 안락하고 평화롭다.

 
그리고 그 방법은 어떤 프랑스적 방식을 따라해서가 아니라 '사고의 전환'에 있는 듯 하다.

그러나 정말 이 이야기가 프랑스 가정을 대변해준다면

와우!  정말 멋진나라 일것이다.

프랑스영화보다도 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자스 - 프랑스 어느 작은 시골 마을 이야기
신이현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글을 읽으면 나도 한 사람의 평범한 아낙네가 되어 알자스에 가서 살고 싶어진다.

이 글을 읽으면 나도 글이 쓰고 싶어진다.

이 글을 읽으면 읽는 사람 누구나 새삼스레 행복해 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평범한 일상이 이렇게  자세히 전혀 꾸밈없이 표현되면 

이 책처럼 슬쩍 가만히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있는 것인가?

 

알자스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이의 일상은 다 이렇게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오랫만에 읽어보는, 다 읽고는 가슴에 책을 가만히 끌어안고 싶어지는 그런 책이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장난스런kiss 2007-09-01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해지는 책...귀가 솔깃해지는군요.^^ 꼭 읽어보도록 할게요.

오드리 2007-09-04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난스런 kiss님 서재가 참으로 풍성하네요.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