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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 버린 양파 - 표현 씨앗 그림책
장진영 글, 정영희 그림 / 잼에듀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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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아이들 집중시간을 얼마되지않아요.
그래서 그 조금밖에 되지않은 집중시간에 책을 읽어주기위해서
엄마에게는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그런데 이번 " 토끼가 버린 양파" 라는 책에서는
엄마가 아이에게 재미있게 책을 읽어줄수도 있고
아이도 흥미를 가지고 책을 볼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책이라서
아이도 엄마도 힘들이지 않고 너무 재미있게 책을 볼수 있어요.

책에서는 재미있는 소리흉내말로 책을 읽어주는 엄마도
아이에게 장난을 치면서 재미있게 읽어주도록 해주고있어요.

 

 

 

 

재미있는 소리흉내말로는 "데굴데굴 " / "데구르르~" / 와작와작!" / "킁킁킁"
같은 반복되는 말로 아이에게 몸짓으로 표현을 해주면서 읽어주면
아이도 쉽게 알아듣고 이해하면서 재미있게 볼수가 있답니다.


 

 

 

 

책 줄거리를 보면 당근을 먹던 토끼가 양파는 맵다면서 숲 속 친구들 몰래
양파를 버리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양파는 데굴데굴 굴러가면서 숲 속 친구들을 만나지만
숲 속 친구들모두 매운 양파를 싫어해서 토끼처럼 양파를 던져버리죠.

양파는 결국 숲 속 친구들모두에게 버려지고 결국에는
처음 양파를 버린 토끼에게 다시 가면서 토끼는
몰래 버린 양파때문에 혼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재미있는 소리흉내말로 책에 집중을 하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지만
한가지 더 책을 보면서 아이에게 인식해주는거는
야채를 많이 먹지않는 아이들에게는 양파는 매운 음식만이 아닌
우리 몸에 좋은야채이고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다는 인식을 할수 있게
만들어 주면 더 효과를 볼수 있을꺼같아요 ^^


이제 말을 조금씩하고 계속 무언가를 말할려고 하는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니 같이 따라하기도 하고 동작으로도
같이하니 더 빨리 따라하고 쉽게 따라하는것같아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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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반들코
김종남 글.그림 / 드림피그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못말리는 반들코

도서출판 드림피그

글-그림 - 김종남

 

 

 

아이에게 친구가 생기면 자기에게 잘해주는 친구와
자꾸 괴롭히는친구 여러성향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러다보면 자기를 괴롭히는 친구는 피하게 되고 친하게 지내지못하게되죠.

그런친구들에게 못말리는 반들코라는 책을 읽어주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읽어주고 가르쳐주면 될꺼같아요.

 

 

 

 

못말리는 반들코 책에서는 반들코가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고싶었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수가 없고 다가가는 방법을 몰라서
친구들을 괴롭히고 장난만 치게되니
친구들은 매일 괴롭히고 장난만 치는 반들코를
무서워하고 피하게되면서 서로 친해지지 못하는 내용이랍니다.


반들코도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고싶고 같이 어울려서 놀고싶지만
어떻게해야하는지 방법을 잘모르기때문에 친구들을 괴롭히게만 되는데요.
하지만 반들코는 친구들이 자기가 괴롭히는거를 싫어하는지도 잘모르는데요.

그때 반들코에게 까치들이 와서 반들코를 괴롭히는데...
그때서야 반들코는 지금까지 자기가 친구들 괴롭히는게
얼마나 나쁘지를 알게되면서 친구들과 다시만나
사이좋게 어울리면서 놀게되는 그런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처음 아이들이 어린이집을 다니고 친구들을 사귀면서
자기를 괴롭히는 친구는 무서워서 가까이하지않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면 괴롭히는 친구도 그다음부터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도
잘모르고 친구들과 어울리지못하게 되는것같아요.

그럴때는 못말리는반들코 책을 보여주면
아이에게 용기도 주고 자기가 그동안 그렇게하면 안된다는것두
인식해줘서 다음부터는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낼수 있게 될꺼같아요.

 처음 아이들이 어린이집을 다니고 친구들을 사귀면서
자기를 괴롭히는 친구는 무서워서 가까이하지않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면 괴롭히는 친구도 그다음부터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도
잘모르고 친구들과 어울리지못하게 되는것같아요.

그럴때는 못말리는반들코 책을 보여주면
아이에게 용기도 주고 자기가 그동안 그렇게하면 안된다는것두
인식해줘서 다음부터는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낼수 있게 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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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내 동생 - 우애 씨앗 그림책
김주영 글, 이현숙 그림 / 잼에듀 / 2013년 12월
평점 :
품절


 

 

 

 

 

얄미운 내 동생

이야기 가득한 그림책 - 우애

씨앗그림책

글 - 김주영

그림 - 이현숙

 


 

 

 


동생이없고 자기만 있을때는 엄마아빠가 자기만의 바라봐주고
자기만의 사랑해주다가 동생이 생기면서 자기에게만 가던 시선과 사랑이
동생에게 나누어서 가니 첫째아이에게는 동생이 반갑지가 않죠.

 

 

 

 

저희아이도 첫째는 이제 28개월 둘째는 8개월로 접어들고있기때문에
아무래도 첫째아이보다는 둘째에게 손이 많이가고 눈길도 더 많이가요.

그러다보니 처음에는 첫째아이가 정말 질투도 많이하고
은근슬쩍 동생을 때리기도 하고 미워하더라구요.

하지만 그럴수록 엄마아빠에게 혼도 많이나고
울기도 많이울고 하다보니 첫째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동시에
지켜보고 있을때는 어쩔수없이 혼내게 되더라구요.


 

 

 

큰아이도 손이많이가고 둘째도 아직어리다보니 매일매일 전쟁통이
따로 없었는데 요즘에는 정말 많이 변하고 좋아졌어요.

이 책을 읽기전에는 아직 육아초보인 저에게는 둘을 동시에 보고
두아이에게 동시에 사랑을 주기는 힘들었는데
큰아이에게 차근차근 책을 읽어주면서 조금씩 좋아지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책에서는 주인공이름이 서진이더라구요 ^^
저희 둘째아이 이름이 서진이라서 아이에게 혼동을 주지않기위해서
저희아이들 이름을 붙혀서 책을 읽어주니 아이도 같이 호응하면서
재미있게 책을 읽고한답니다.

 

 

 

책을 보면 엄마가 잠깐 없을때 동생을 보는 내용을 다루고있는데
동생이 얄미워서 한대 때렸는데 그거를 동생이 엄마에게 말하는 동생이
마음에 들지않았지만 엄마가 되려 동생을 혼내니 그때 주인공아이도
잘못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엄마가 자기만을 미워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엄마아빠가 계속 자기도 사랑을 해주는구나 하는생각을하면서
아이도 동생을 더 이뻐해줄려고하고 괴롭히지않으면 사이좋은 남매가 될수있겠죠 ?


저희집처럼 터울이 많이차이나지않으면 이런 책을 구해서
큰아이에게 반복적으로 읽어주는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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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우리 아가 마음을 전하는 작은 책 시리즈
호리카와 나미 글.그림, 박승희 옮김 / 인디고(글담)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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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우리 아가

글,그림 - 호리카와나이

옮김 - 박승희

인디고

 

 

 

 


저에게 아이가 없던 결혼을 하기전에는 아이에 관한 책은 거의
보지않았는데 이제는 아이와 관련된 모든것이라면
너무나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더라구요.

사랑스러운 아이에 대한 책들은 그림도 어찌나
사랑스럽고 이쁘지모르겠어요.

 

 

 

 

이책에서도 그림도 너무 사랑스럽고
우리아이들이 자라면서 엄마아빠에게 행복감을 다시한번
일깨워주는 책이랍니다.

 

 

 

 

"사랑해 우리 아가"는 가족을 평범한 일상을 풀어놓고 아침에 일어나 막 잠에서
깨어나 방긋 웃어주는 아기를 꼬옥 안고 시작하는 아침.
엄마가 거실 청소를 하는 동안에 아이가 호기심 어린 눈으로 이것저것
만지면서 집 안을 도로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는일
아이와 엄마가 손을 잡고 산책을 하는모습 , 퇴근해서 집에 돌아온 아빠와
즐겁게 놀이를하면서 보내는 저녁시간등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어느집이든지 크게다르지않고
똑같은 일상으로 반복되지만
그 행복감을 모르고 그냥그냥 지나쳐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사랑해 우리 아가"책을 읽으면서 내가 지금 우리아이에게서
얼마나 큰 행복감을 느끼면서 매일매일 살아가고있는지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좋은 책이랍니다.

나에게 다시는 오지않을 그런 감동과 행복을 선사해주는 우리아이들

 

 


책을 읽으면서 태어났을때와 지금까지 다시한번 돌이켜볼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갖게해준 책 !
아이가 커가면서 더 많은 행복을 선사해줄꺼라고 저절로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책 !

아이가 커가면서 하나하나 배우는 모습에서
나도 모르게 같이 배워가게 해주는 책 !

마음이 따뜻해지고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사랑스러운 책
"사랑해 우리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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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야, 착각은 자유야! 개암 그림책 2
크리스틴 나우만빌맹 글, 마리안느 바르실롱 그림, 이정주 옮김 / 개암나무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생쥐야, 착각은 자유야!

지음 - 크리스틴 나우만빌맹

그림 - 마리안느 바르실롱

옮김 - 이정주

개암나무


 

 

 

 

한 책속에서 엄마의 어릴적 소녀와 생쥐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표현한 책 "생쥐야, 착각은 자유야!"

처음에 이 책 제목을 보고는 소녀와 생쥐가
꾸며나가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제가 생각했던
내용과는 또다른 재미이야기 책이더라구요.

생쥐에겐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 소녀에겐 잊고 싶은 무시무시한 기억
생쥐와 소녀가 들려주는 서로 다른 이야기


 

 

 

 

 

같은 상황에서도 사람에 따라 다른 시각과 의견을 가질 수 있고
하나의 상황에 그 사람마다 다양한 해석과 평가, 서로 다른 이야기가
나오는 그래서 재미있는 오해가 생길 수도 있고, 착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또 다른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만들어 내요.

이 책에서도 같은 상황에서 생쥐와 소녀의 다른 시각에서
해석을 하고 평가를 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내요.

 

 

 

 

 

 

한페이지에는 소녀입장에서의 생각을
한페이지에서는 생쥐입장에서의 생각이 담겨있어서
책을 읽을때 각자 어떤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알수가 있어요.

소녀의 어릴적 밤이면 무서워서 불을 켰는데 생쥐는 그걸
한줄기 빛이라고 생각해서 소녀의 방을 찾아가게되요.

방에서는 소녀는 무섭고 싫었지만 생쥐 눈에는 소녀이
요정인줄알고 소녀이 무서워서 지른소리를 생쥐는 기뻐서
소리를 지르는줄 알았던 거죠.

소녀이 생쥐를 피할려고 요리조리 폴짝폴짝 뛰어다니는모습에
생쥐는 기뻐서 이리저리 나풀나풀 춤을 추는줄 알고있었죠.

이렇게 같은상황에 놓여있지만 소녀와 생쥐는 전혀다른생각을
하고있었던 거에요.

 

 

 

이처럼 우리도 같은상황이지만 각기다른생각을 가지고있다는거
이렇게 재미있게 동화책으로 한번 더 재연을 한것같아요.


아이들이 지금은 그렇게 느끼지는 못하지만
이제 점점 유치원생활 학교생활을 하면서 오해를 할때도 있을텐데
미리 이책을 읽어준다면 조금은 친구들에게 생기는 오해가 줄어들지않을까해요 ^^
서로서로 다른생각을 한다는거 알기때문이죠 ^^


그리고 그림도 좋고 다좋은데...
책이 세로로 되어있다가 가로로 되어있다하다보니 ....
아직 어린아이들에게 읽어줄때 불편함이 조금 있더라구요 ㅜㅜ);
그거만 아니면 정말 좋은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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