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겐 - 전10권
나카자와 케이지 글.그림, 김송이.이종욱 외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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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전쟁의 참혹함, 군국주의자들의 어리석음, 온갖 고난을 딛고 일어서는 겐들의 이야기. 명작이라는 말이 걸맞는 작품. 잔인한 장면, 옛그림체는 다소 거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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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이야기 1
오제 아키라 지음, 이기진 옮김 / 길찾기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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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림체도 좋고 개발 이면에 희생되는 약자를 다룬 것은 좋았다. 그러나 편향된 시각이 거슬린다. 신라즈카 사람들의 행위에는 온갖 미사여구를 붙여봤자 그들의 범법행위나 지역이기주의가 용서되는 건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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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꾸눈 소녀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28
마야 유타카 지음, 김은모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10월
평점 :
절판


반전에 집착해서 망한 작품. 도대체 왜 이 소설이 수상을 많이 했는지 이해가 안 간다. 범인은 정신병자 사이코패스고 거기에 이르는 결론은 억지를 넘어서서 어거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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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9 - 고종실록 - 쇄국의 길, 개화의 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9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1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흥선대원군`은 `흥선대원군이라면`이라고 생각했던 인물과는 완전히 다른 인물이었다. 상식과 다른 모습을 알게되어 신선했다. 박시백 책에 바란 박시백다운 독자적 역사해석이 없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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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묘관의 살인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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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각관, 시계관으로 처음 관 시리즈를 접했다. 관 시리즈라면 으레 저 정도는 하겠지 생각했지만 수차관, 미로관을 읽고나선 동 작가의 책이라도 과연 질이 다 같지는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흑묘관의 살인은 어느쪽이냐면 십각관쪽에 속한다. 우선 관 시리즈 특유의 '분위기'가 살아있다.  살인사건을 부르는 나카무라 세이지가 만든 건물, 폐소된 공간 속에서 벌어지는 살인, 깊어지는 의문. 책에서 쉽사리 헤어나오지 못할 정도로 재미있었다.

 

누가봐도 놀랍고 납득이가는 트릭이 제시되기도 한다. 조금 읽다보면 사건의 진상이나 등장인물의 정체는 다 눈치챘다고 착각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런데 마지막에 밝혀지는 결말은 전형적인 틀로 사고하던 독자에게 통렬한 일격을 가한다.

 

모처럼 관시리즈다운 책을 읽었다. 다음에 번역되어 나올 책도 흑묘관처럼 즐거운 책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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