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
홍자성 지음, 안대회 옮김 / 민음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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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을 3번째 읽는다. 읽는 시기마다 채근담의 명구는 세상사를 살아가는데 큰 일깨움을 준다. 전집의 명구들은 하나 하나가 명문이다. 좀 더 나이가 들고 다시 읽으면 후집의 내용도 가슴에 와닿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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