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한 뱀파이어 소년 블라드가 감추고 싶어 하던 '분홍색 두 볼'이 사실은 자신을 빛나게 하는 매력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강렬한 블랙과 핑크 컬러의 대비가 시선을 사로잡고, 부드러운 색연필 그림 덕분에 몬스터 캐릭터들도 무척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4살 저희 아이는 아직 깊은 메시지를 이해하기보단 삽화 속 아이스크림 카트 등을 보며 놀이동산 추억을 신나게 이야기하며 즐겼어요. 지금은 그림과 친해지는 놀이 독서로 즐기고, 아이가 자라면서 5세 이후부터는 '다름'을 수용하고 단단한 내면을 가꾸는 대화로 확장할 수 있어 소장 가치가 큽니다.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고 싶은 부모님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