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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와 빈센트 (하드커버 에디션) -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스페셜 ㅣ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윤동주 지음, 빈센트 반 고흐 그림 / 저녁달 / 2024년 5월
평점 :
☆ 동주와 빈센트 ☆
열두개의 달 시화집
별을 노래한 시인 윤동주 별을 그린 화가 빈센트 반 고흐 124편의 시와 129점의 그림수록되어 보고 읽는 내내 잔잔한 감동이 펼쳐진다.
'그림은 말없는 시이고, 시는 말하는 그림이다.'라는 표현이 시와 그림, 그림과 시가 한 사람의 작품같이 조화로우며 작품에 더욱 더 빠져들게 한다.
《시인 윤동주》
1917~1945. 일제강점기 저항(항일)시인이자 독립운동가.
29년의 짧은 생애를 살았지만 특유의 감수성과 삶에대한 고뇌, 독립에 대한 소망이 서려 있는 작품들로 인해 대한민국 문학사에 길이 남은 전설적인 문인이다.
《화가 빈센트 반 고흐》
1853~1890. 네덜란드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활약한 화가이며, 서양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사람이다.
고흐이 작품 전부(900여 점의 그림들과, 1,100여 점의 습작들) 는 정신질환을 앓고 자살을 감행하기 전, 10년의 기간 동안 창작한 것들이다.
고흐의 작품은 후에 야수파, 초기 추상화, 표현주의 등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내가 좋아하는 두 작가의 작품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점이 너무 설레였다.
윤동주 시인은 작품은 어릴때 보다는 성인이 되고 작품의 감동이 훨씬 크게 느껴진다. 그리고 빈센트 반 고흐 또한 너무 좋아해 전시회와 책을 읽었고 작품을 읽고 보는 내내 가슴이 뭉클해졌다.
내가 느낀 이 감동과 전율을 많은 분들이 함께 느끼길 바란다.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