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길을 함께 가는 친구 - 시각장애인의 길동무 강아지 진솔이의 이야기
박수영 외 지음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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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저는 아직 시각 장애인이 안내견을 데리고 다니는 걸 직접 본 적이 없습니다. 하얀 지팡이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본 적 있지만.. 그런데 외국에서는 퍼피워킹도 잘 되어 있고, 맹인 안내견 훈련도 제대로 되어 있더군요. 우리 사회는 아직 시각 장애인, 안내견에 대해 많은 편견에 가로 막혀 있는데 그와는 다른 외국의 모습은 참 부러웠습니다. 우리 비장애인들도 어떤 불의의 사고로 그렇게 될 수도 있는데, 아직 우리 사회에서는그에대한 복지혜택등을 제대로 해놓지 않고, 그러는 게 속상하기도 하구요.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되고 조건이 된다면 퍼피워킹 해보고 싶네요. 그렇게 해서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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