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속에 1
강경옥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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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별빛 속에 이 만화에 대해서 들어보기는 중학생 시절이었지만(만화가 나온 때는 초등학생 때 ^^) 실제로 본 것은 대학생이 되어서네요. 이 만화를 보고나선 왜 다들 이 만화를 고전이라고 꼽는지 알 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만화로 다소 (1,2 권 같은 앞권 같은 경우) 그림이 촌스럽긴 하지만 상상력도 풍부하고 소재도 좋네요. 결말을 보고선 너무 슬퍼서 가슴이 아프긴 했지만... 강경옥 씨 만화는 그림이 별로라고, 소재가 sf쪽이라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전 강경옥 씨 특유의 이런 모습때문에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별빛속에 와 노말시티 같은 그런 작품들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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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bulary 22000
Harold Levine 지음 / 고려원(고려원미디어) / 198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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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영어 공부를 하는데 단어가 너무 부족해서 고민하던 중에 친구의 추천으로 이 책을 샀습니다. 이 책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는 어휘집이라나요.. 22000 책도 여러 출판사에서 나오던데 그 중에서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가격이 쌋구요. 그냥 책이 심심해보이는게 알차보여서요.

처음에는 꽤 열심히 했습니다만, 금방 곧 지치더군요. 어휘는 정말 단어를 외어야겠다 하면서 공부하려면 힘들더라구요. 물론 이 책에는 예문도 있고, 연습 문제도 나와있지만, 대학 진학 후 영어공부를 소홀히 한 저의 실력으로썬 단어들이 모르는 것도 많아서 의욕도 떨어지고... 그래서 지금은 이 책으로 공부하는 걸 쉬고 있습니다. 그래도 언젠가 영문으로 어떤 글을 읽던 중 초기에 열심히 이 책으로 외우던 단어가 나와서 기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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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BACK HOME - 단편집
천계영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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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언플러그드 보이 를 아주 재미있게 읽고서는 이 단편집을 보게 되었는데요. 천계영 씨 만화는 주인공의 모습들이 약간은 오버해서 나오는데, 이 단편들도 역시 그렇습니다. 그래도 오디션과 언플러그드 보이에서 보여준 대로, 여기서도 각 단편들의 소재 면에서는 실망시키지 않네요. 여기에도 평범한 일상에서는 접해볼 수 없는 이야기들이 있답니다. 물론 이 책을 보고서 유치하다고, 그림이 너무 오버라서, 내용이 현실성이 없어서 싫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전 좋던데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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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팅 중국어 중급편 1 (책 + 테이프 3개)
이명기 엮음 / 다락원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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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듣기 교재로 좋습니다. 중국어 듣기 교재로 많이들 보는 책이, 이 책말고 다른 책도 있는데 팅팅 중국어 시리즈도 좋습니다. 뭐, 듣기는 어떤 것이든 많이 들으면 다 좋긴 하지만 hsk 준비를 한다면 이 책이 좀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각 과마다 본문 이야기가 있고, 뒤에 hsk 문제들이 있으니까요.

교재가 아무리 좋다해도... 제일 중요한 건 매일매일 할 수 있는 끈기지요. 저도 처음엔 이 책, 테이프로.. 수업하기 전에는 예습, 수업 후에는 복습도 잘했는데 곧 게을러져서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요. 오늘 독자서평을 쓰고서는 다시 매일 하도록 습관화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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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입니까? 1
이미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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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이것도 사랑이죠.. 이미라씨 만화는 제가 중고등학생 시절에 많이 보았는데요. 유치한 것도 많고, 각 만화 마다 주인공 이름도 같고 캐릭터도 비슷하고 줄거리도 비슷해서 아쉬운 점이 많기도 했지만, 사랑입니까 같은 만화는... 재미있습니다. 이쁜 이야기라고 할까요. 연상의 여인과 연하의 연인 이야기가 순정만화의 특징대로 조금씩 틀어지기도 하면서 결말이 약간 예상되는... 결국은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이 약간 진부할 수도 있지만요. 그림도 이쁩니다. 이게 바로 이미라 씨의 특징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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