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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 삶
헬렌 니어링 외 지음, 류시화 옮김 / 보리 / 200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숨막히는 도시에서 나가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소박하게 살고 싶다.. 이건 어린 시절부터 내가 생각해 온 것이다. 물론 지금은 그게 어려울 거라는 거 안다. 저렇게 한다면 그동안 필수로 사용했던 물품들도 거의 포기해야 하니까...이 책에는 니어링 부부의 20여년 간의 시골 생활이 그려져있다. 이들 부부는 도시에서의 꽉 막힌 생활을 포기하고 시골로 가서는 그 곳에서 자연에 따르는 그런 삶을 살고 있는데, 그동안 내가 상상 속에서 아름답게만 생각됐던 모습이, 사실적으로 다가오면서 힘들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글세, 나도 이들처럼 산다는 건 힘들겠지만, 적어도 자연을 훼손하는 일은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은 분명히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