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잘 안보게 되고, 사진 위주로 보게 되는 책이지요. 정말 제가 우울할 때 위로 받으면서 본 책입니다. 왼쪽엔 짧은 글귀가 오른 쪽에 동물들의 사진이 있는데요, 그 짧은 글귀가,, 참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번역도 잘되었구요. 사진은, 보면서 많이 놀랬습니다. 이런 사진을 어떻게 찍었나 싶고, 또 이렇게 책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한 것도 대단했고.. 아무튼 이 책은 많은 화제 거리가 된 것 같던데요. ^^ 다들 우울할 때 많이 본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