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도시에서 삽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부유층들이 사는 곳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괭이부리말 처럼 아주 어려운 사람들이 사는 곳은 아니지요. 그냥 그럭 저럭 살고 있는.. 서민들이죠. 느낌표에서 처음 이 책을 추천하는 것을 보고는, 왜 한 권만 저렇게 한달 동안 추천하는지, 책 팔아보려는 상술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그렇게 비뚜루게만 본 절, 이 책을 읽으면서 좀 반성하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저렇게 힘들게 사는 이웃들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지금 제 상황에 굉장히 많으 불만을 가지고 있고, 학교에만 나가봐도 위화감을 느끼게끔 하며 사는 사람들도 많아 위축되며 살기도 했었는데...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보니 그런 마음을 가지면 안되겠더군요. 반성, 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