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전공자라면 이 책은 교양을 쌓기 위해서라도 읽어두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책은 중국 문자에 관한 다른 책들에 비해서 쉽게 쓰여진 편입니다. 물론, 이 책의 구성면에서는 잘못됐다고 말할 만한게 몇 군데 눈에 띠긴 하지만요. 쉽게 쓰여졌다는 면에서는 학부생들이 부담없이 읽으 수 있다는 점을 높이 삽니다. 그리고 아직 중국문자학이라고 하는데, 이 책 제목은 한자학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이게 요즘 중국에서도 문자학을 한자학으로 명칭을 바꾸는 추세라고 하더군요. 그 명칭도 제대로 따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