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검심 1
NOBUHRO WATSUKI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전 만화 장편은 좀 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장편은 계속 비비꼬고, 내용만 늘리려고 한다..는 이런 편견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도 바람의 검심은 켄신 하나만을 보면서 28권이나 하는 장편을 다 봤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추억의 만화가 되버렸네요. 벌써...

움.. 솔직히 말하면 보면서 너무도 많은 등장인물에 정신도 없었고, 이거 내용늘리는 거 아냐, 하면서 표지에 적힌 작가의 이름도 째려보기도 하긴 했지만.. 그래도 켄신이 너무 멋있네요. 언젠가 동영상으로 켄신의 추억편을 본 적이 있는데 이건 만화책에서 안나온 켄신의 모습이 나왔어요. 만화책과 연관지어 생각하면서... 켄신 참 멋있었다!! 이러면서 얼마나 열심히 봤는지... 다시 보고 싶네요. 음.. 너무 길어서 다시 볼 수 있을련지 약간 걱정도 되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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