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의 친구들
은 어떤 놀이를 하면서 지낼까?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이 궁금증을 해결해 줄 재미있는 책을 만났어요!
이 책의 주인공 소라는 제일 좋아하는 친구 아인이, 강아지 비비와 함께 39개국을 다니며 놀이를 체험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신나는 세계 놀이 여행을
통해 미국, 칠레, 프랑스, 포르투갈, 모로코, 에티오피아, 말리, 투발루, 예멘, 인도네시아 등
총 39개국을 여행 다니면서 또래 아이들은 어떤 놀이를 하며 즐겁게 지내는지 알 수가 있어요.
깔끔하고 귀여운 그림으로 각 나라의 게임을 설명해 주어서 아이들이 쉽게 다른 나라의 게임을
따라 하며 함께 즐길 수가 있어요.
또한 그 나라의 국기와 간단한 설명, 수도, 언어, 인사말을 소개해 주어서
각 나라의 간단한 정보도 익힐 수가 있어요.
파나마 공화국의 봉지 이인삼각, 영국의 방울 따라가기, 스페인의 돌 떨어뜨리기 등
우리나라 아이들의 놀이와 공통점이 많아서 노는 방법은 만국의 공통이구나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