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의 바다 - 그 바다는 무엇을 삼켰나
황현필 지음 / 역바연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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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도 출간알림 신청해뒀습니다. 꼭 출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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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다시 떠오른다 부클래식 Boo Classics 46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최인환 옮김 / 부북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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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한 오역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한국어를 잘 모르는 사람이 번역한 것 같은 문장들이 너무 많음. 특히 "우리는"이 주어로 등장하는 비문들.

"운전사도 점심 먹으려고 머물고 있었고 나중에 우리는 그에게 돈을 지불하자 그는 바욘으로 되돌아가는 길을 출발했다."

"우리는 계속 위로 올라가 또 다른 높은 고개를 넘어 방향을 틀고 길은 오른쪽으로 굽어내려가고 저 남쪽으로 완전히 새로운 산맥을 보는데 모두 갈색이고 햇볕에 그을린 것처럼 보이고 이상한 모습으로 골이 져 있었다."

등등등.

이런 게 헤밍웨이의 문장일까요?
어떤 정보를 얻기 위한 책도 아니고,
문학작품을 이런 수준으로 번역 출간하는 건 좀 자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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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전쟁이라는 신화 - 미국의 제2차 세계대전, 전쟁의 추악한 진실 질문의 책 12
자크 파월 지음, 윤태준 옮김 / 오월의봄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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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을 떠나서 제시된 데이터를 한 번 자세히 들여다 보기만 해도 ‘음모론‘이니 ‘프로파간다‘니 하는 비판은 공허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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