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모르는 낙원 - 무루의 이로운 그림책 읽기
박서영(무루) 지음 / 오후의소묘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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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을 기다린 무루님의 이야기
<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싶어>를 읽고 작가님의 팬이되었다.

이 책속에서 다양한 그림책과 에세이를 만날 수 있다.
여러 그림책을 통해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다정한 그림책 안내자.

무루 작가는 낙원이란 도착하는 장소가 아니라 도착하려는 길을 만드는 일이라고 한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다.

아직 모르는 나의 낙원, 책을 읽으며 곧 만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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