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을 기다린 무루님의 이야기<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싶어>를 읽고 작가님의 팬이되었다.이 책속에서 다양한 그림책과 에세이를 만날 수 있다.여러 그림책을 통해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다정한 그림책 안내자.무루 작가는 낙원이란 도착하는 장소가 아니라 도착하려는 길을 만드는 일이라고 한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다.아직 모르는 나의 낙원, 책을 읽으며 곧 만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