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수난시대 앗, 문화가 보인다! 75
애니타 개너리 지음 / 주니어김영사 / 2000년 5월
평점 :
절판


이책을 처음 접했을때 나는 재미있을거라 믿고 첫장을 넘겼다.그러나 재미있었던 화학이 화끈화끈,물리가 물렁물렁들과는 반대로 너무나도 지루 했던 책이다.동물들이 학대당하는 것은 사실 이지만 마치 설득력을 잃어버렸던 카산드라처럼 이책도 나를 설득 시키지는 못했다. 솔직히 잃은 쪽수 보다는 그림만 보고 넘긴 쪽수가 더 많을 거라는 생각에 기분이 언짢다.. 앞으로는 타당성과 설득도 중요하지만 좀더 재미있게 꾸며보는 노력이 필요한 책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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