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반지의 제왕 - 비디오테이프 2개 - 한글자막
스펙트럼디브이디 제작 / 스펙트럼디브이디 / 2002년 10월
평점 :
절판


영화관에서 볼때의 긴장감과 재미는 반으로 줄어든다 하더라도 반지의제왕을 못본 사람들이라면 비디오로도 볼만하다.나도 영화로 미처 보니못해 비디오로 보았는데 영화를 보지 못했다 하더라도 후회되지 않을만큼의 스릴을 느낄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리니지 오렌 공식가이드북 - 에피소드 XI
제우미디어 편집부 엮음 / 제우미디어 / 2002년 7월
평점 :
품절


나는 사실 리니지 초보인데 이책을 보면서 부터 리니지에 대한 이해를 해가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은 리니지가 어려운 게임이라고들한다. 그러나 그것은 사전지식없이 무작정 리니지에 뛰어들었기 때문은 아닌지.. 나도 사실 리니지가 어렵다고 생각했으나 이책을 읽고 리니지가 쉽고 재미잇는 게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람의 나라 공식가이드북 - 5.20 패치, 중.고급자용
제우미디어 편집부 엮음 / 제우미디어 / 200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예전의 가이드북보다 더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아진것 같다. 그래서 당연히 나의 바람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전편과 그렇게 특별히 달라진것은 없는긋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반지의 제왕 1 - 반지 원정대(상)
존 로날드 로웰 톨킨 지음, 한기찬 옮김 / 황금가지 / 2001년 3월
평점 :
절판


완전한 초보 판타지 매니아였던 내가 처음으로 읽어본 책은 해리포터 였다.그때는 그책이 마냥 재미있고 판타지의 전부인줄 알았던 나였다.그러던 어느날 세이클럽에서 문학분류의 채팅방으로 가서 '판타지매니아들만 오세요'라고 방을 만든 적이 있었다.사람들은 모여들었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판타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뭐랄까..웬지 방장이었던 내가 소외받는 듯한 느낌이었다.그때 당시 내가 읽었던 책은 해리포터 뿐이 었고 모여든 사람들의 대부분은 반지의제왕이나 드래곤라자등등 벌써 많은 책들을 읽은 후 였기 때문에 그런 느낌을 받는 것은 오히려 당연한 일이었다.그렇게 나는 그들의 대화를 듣다가 문득 오빠가 사두었다가 지루하다고 던져놓은 반지의제왕 책이 생각났다.나 또한 그책을 지루하다고 느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뒤지고 싶지 않아서(나도 나의 이런 성격을 이해할수 없다)그책을 집어들고 무작정 읽어갔다.

처음에는 내가 이해할수 없는 복잡한 스토리에 머리가 어지러울 지경이었다.어쩌면 초등학생에겐 너무 무리한 경험이었는지도 모른다.그러나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그 재미는 배로 늘어났고 몇구절을 읽으면 그때의 상황을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재미도 곁들여져 훨씬 재미있었다.사실 나는 이책을 읽기전 알라딘의 반지의 제왕 서명란에 반지의제왕에 대한 온갖 악평을 적어두던 나였다.그런데 그랬던 내가 왜 이렇게 반지의 제왕에 열광하는 것일까.정말 책속의 절대반지가 나를 끌어들이기라도 하는 것일까?

당신은 한번쯤 자신이 살고 있는 이 삶을 탈출해 다른경험을 해보고 싶어하던 경험이 있는가?그런 경험이 있다면 당신은 빌보와 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이다.빌보도 모험을 좋아했으며 방랑하고 싶어했다.그리고 자신 주위의 환경에서 탈출하고 싶어했다.내가 갑자기 이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나 또한 지금의 일상을 탈출해 모험을 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그런 점에서 본다면 빌보 그리고 프로도는 나의 상상을 만족시켜준 등장인물이라 하겠다.지금이라도 모험을 떠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는가?그렇다면 나는 이책을 권한다.이책을 통해서 나처럼 대리만족을 얻길 바라기 때문이다.

내가 이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빌보의 천재적인 능력으로 만들어낸 시들이다.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시는 아라고른을 위해 만든 시이다.

황금이 모두 반짝이는 것은 아니듯 방랑하는 자가 모두 길을 잃은 것은 아니라네 강한자는 나이를 먹어도 약해지지 않고 깊은 뿌리는 서리도 건드리지 못하리 잿더미에서도 불이 솟아날수 있고 그늘진 곳에서도 빛이 나올수 있나니, 부러진 칼도 새것이 되며 잃러버린 왕관도 다시 찾게 되리라.

이시는 아라고른의 힘들었던 지난날들을 모두 축척해 놓은 글이라 할수 있다.부러진칼은 그의 안두릴을 뜻하며 잃어버린 왕관은 그가 왕족의 후예라는 것을 뜻함이다.정말 빌보,아니 책속의 그를 만든 톨킨은 위대하다고 밖에는 칭찬할 말이 없다.

나는 지금도 감탄한다.톨킨의 능력을.그리고 감사한다.그의 눈부신 능력으로 인해 내가 지금 이책을 읽게 해준것에 대해.지금으로부터 수십년이 지나도 나는 그가 남긴 상상의 흔적들을 잊지 못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벌레가 벌렁벌렁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8
닉 아놀드 지음, 토니 드 솔스 그림, 이충호 옮김 / 주니어김영사 / 1999년 7월
평점 :
절판


솔직히 나는 벌레를 정말 싫어한다.책에 나와있는 벌레사진도 못만지는 내가 어떻게 벌레에 관한 책을 읽을 생각을 했을까?내 자신 스스로도 놀라울 뿐이다. 그러나 이책에서는 내가 그렇게나 징그러워 했고 싫어했던 벌레들이 아주 귀엽게(?) 나온다.그리고 지루하지 않도록 가끔씩의 유머스런 이야기들도 있고 말이다.앞으로 이런책이 많이 나오길 바랄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