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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이 화끈화끈 ㅣ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3
닉 아놀드 지음, 토니 드 솔스 그림 / 주니어김영사 / 1999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은 나에게 있어서 끔찍하고 지루한 과학을 재미있게 설명해준 책이었다.무엇보다도 난 화학이라면 질색을 했었다.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이런말을 줄줄 외워야 하는 분야.나에게 있어서는 탈출구가 필요한 분야였다.그러나 이책으로 인해 탈출구를 찾을수 있었다.이책이 나에게는 탈풀구 그자체였던 것이다!
화학이 화끈화끈 안에는 재미있는 유머와 간단한 실험들,지난 수백년전에 있었던 웃을수 없는 이야기,여러가지 끔찍한 기체과 물질들을 쉽게 풀이해 놓았다.그러니 아무리 화학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이책을 읽으면 화학을 좋아하게 될것이라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그래서 이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할 것이며 이 내용과 비슷한 내용의 책도 많이 읽어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