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가 우왕좌왕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5
샤르탄 포스키트 지음 / 주니어김영사 / 199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우주..이 어둠으로 가득찬 공간을 나는 이책을 읽음으로써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어떻게 생각해 보면 우주는 우리가 이해할수 없는 물체(플라즈마,행성,성단등등)들로 이루어진 공간일지도 모른다.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적어도 이책을 읽기 전까지는...

이책은 무엇보다도 제목부터가 무척이나 흥미로웠다.다른 우주도서에 비해 책제질도 좋지 못하지만 이미 화학이 화끈화끈에서 끔찍했던 화학을 그책으로 인해 좋아하게된 나로서는 이책을 안읽을 이유가 없었다.이 시리즈의 책들을 읽으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책들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집에서 우주나 화학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바로 책으로만 만족하게 하는것이 아니라 간단한 실험들도 부분부분 기록되어 있어 직접 해볼수 있게 하는것.이것이 다른 책과 비교할때 장점이라면 장점일 것이다.

나는 앞으로도 이 분류의 시리즈도서를 계속 읽을것이다.그렇기에 다른 사람들도 이런 책을 많이 읽어서 딱딱하다고만 생각하는 과학이라는 분야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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