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책들 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던 책한권..그책을 어쩌다가 우연히 손에 집어들게 되었다.그것이 어린왕자와 나의 처음만남이었다. 어린왕자.나는 예전부터 그책을 너무나도 읽고싶었다.그러니 어린왕자책을 집어들었을때는 기쁨은 이루말할수 없었다. 어린왕자는 조그만 별에 산다.아주 작은 화산세개와 예쁜장미 하나와 함께 산다.그러다가 지구에 오게 된 어린왕자.그는 너무나도 순수 했기에 동물들과 또는 식물과도 이야기를 나눌수 있게되었다.그러나 어린왕자는 자신이 살던 별로 되돌아 가고 싶어했다.그래서..조용히..아주 조용히..자신히 살던 별로 되돌아 갔다.나는 너무나도 궁금했다.어린왕자가 별로 잘 돌아간걸까?별로 돌아갔다면 도데체 무엇을 하고 있는걸까? 나는 가끔씩 하늘을 올려다 본다.어릴때는 어린왕자가 정말로 있는줄 알았지만 이젠 왜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 걸까..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가 어린왕자처럼 순수해 지고 싶은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