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잡지. 간단 겉보기 2012년 4월호


아레나 2012 04

타이틀 폰트 색상과 하늘거리지만 몸에 감기는 듯한 저 셔츠. 전체적인 느낌이 딱 '4월' 같은 느낌 그대로 있어서 마음에 든다!!

부록은 별책도 없는건가..

-제2의 가로수길, 신아지트 찾기! 

이런걸 다루는 잡지를 나는 그토록 원했던 거다!! 월간 페이퍼에서나 다뤄 줄까 했더니 아레나가 먼저 내 맘을 알아주나!! 내게이제는 가로수길이 사람숲길(+DSLR) 같거든..

-스트리트 파이터, 서울의 오래된 건물들, 프렌치 레스토랑의 道는 가장 큰 관심기사다.


에스콰이어 2012 04

라네즈옴므 선프로텍션 스틱 (18g)_부록 

처음에 보고는 데오드란트 스틱인 줄 알았다. 알아보니 선크림과 같은 자외선 차단제인데 이걸 스틱으로 만든거였다. 휴대하기는 좋을 것 같다. 선크림 손에 발라 덧바르지 않아도 되니 귀찮지도 않고 간편하긴 하고. 왠지 폼도 난다.

-별책의 커버 지진희 아~ 멋있다. 본 잡지 커버로도 손색 없없을 하다!!


맨즈 헬스 2012 04

커버 멀리서 보고는 누군가 했다. 남자의 자격에 나오는 윤형빈? 얼굴 포토샵을 너무 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멋있다. 그런데 그 옆에있는 김국진이. 표지에 나온 이 둘을 보고있자니 그가 좀 더 멋있다. 


레옹 LEON 2012 04

부록을 줄 때에는. 그래도 그 잡지와는 어느정도 느낌이 완전히 다르지 않게 줘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커버와 부록;체사레 파치오티의 가죽팔찌'가 너무도 다른 느낌이다.

스포츠카가 당신의 인생을 멋지게 바꾼다면서 주는건 가죽팔찌라니 뭔가 이상하다. 할리데이비슨 같은 바이크를 다루면서 가죽팔찌를 부록으로 준다면 멋질 것 같은데!! 거기다가 커버에 '쿨한 남자의 자전거 라이프'라니.. 왠지 가죽팔찌를 차고 있으면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 자신이 떠오른다. 왠지 조금 멋쩍고 애잔하다. 물론 이건 순전히 나만의 오바이다.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센스'라고 작게 적힌 글씨가 난 더 슬프다. 왜냐고? 커버에 봐봐. 중요한건 돈이 아니래면서

커버엔 '구찌 매장' 앞에 있는 '스포츠카' 잖아. 으악!!! 


아래는 관심잡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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