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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었다! 찾았니?
안트예 담 글, 수잔네 코페 그림, 김경연 옮김 / 은나팔(현암사)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안경의 알은 시원한 물을 따라마실 수 있는
유리잔이랑 비슷해요.
머리카락은 바람이 불어도 헝클어지지 않는 스파게티 면 같아요.
모자는 수박처럼 생겨서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요.
할머니의 봉긋한 트레머리는 뜨개질을 할 수 있는 실과 비슷해요.
수염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붓과
비슷해요.
펜케이크는 동글동글한 얼굴이랑 비슷해요......등
이 책은 특징을 이용한 재밌는 이야기 같아요.^^
짧지만 특징은 잘 이용하고 재미난 특징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