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완벽한 복지국가 스웨덴이, 1960-70년대에는 완벽하지 않은 나라였다는 것을 이 책은 가감없이 드러낸다.경찰소설이자 범죄소설인데 결국 사회비판 소설인것이다.마약.매춘.외국인 노동자. 인종차별.빈부격차.이게 스웨덴의 과거라니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