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시안] 와카바 기숙사에서, 너랑
시안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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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내용은 읽을만해요 부담 없음
대신 너무 잔잔해서 지루할 수 있지만 그림이 예뻐서 끝까지 다 읽었어요
근데 커플이 셋이고 씬이라고 할 정도는 한 번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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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어떤 마법세계의 평범한 이력서 (19금 완전판) (총3권/완결)
해위 (저자) / 피아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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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건 없이 잔잔하게 진행되는 책이에요!
마법세계라고 적혀있지만 현재 한국에 마법이라는 설정만 딱 따온거라 정통 판타지물을 원하시는 분께는 비추합니다
시윤이가 선호를 오랫동안 짝사랑하는 짝사랑공 키워드입니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예쁘게 서술되어 있어요
저도 저런 애인 한 명 있었으면 싶을 정도로 연애하고 싶게 만들던 ㅠ
판타지스러운 부분은 조금 약하지만 그래도 용사가 되어서 취직하는 쪽이 조금 더 재밌을 것 같아요! 소설이니만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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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어떤 마법세계의 평범한 이력서 (19금 완전판) (총3권/완결)
해위 (저자) / 피아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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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와 현실의 절묘한 조화가 좋아요. 시윤이 절절한 짝사랑이 느껴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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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겟 럭키(Get Lucky) - BL the Classics (총2권/완결)
소호 지음 / 더클북컴퍼니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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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 럭키를 재밌게 읽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연휴가 다 지나 쓸모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나중에 읽을 때 참고하세요.

개인마다 기준이 다르니 참고만 해주세요. ㅎ


겟 럭키, 이럴 때 읽으세요.

1. 연휴 때 인터넷이 안 터지는 곳으로 장시간 이동하게 되는 데 할 게 없다.

2. 연휴 때 여행이고 나발이고 취미생활 즐길 게 하나도 없는데 가진 건 폰 뿐이다.

3. 데이터가 안 터지는 시계 기능뿐인 폰에 이북 겟 럭키만 남아있다.

4. 돈 주고 속 터지는 소설을 읽고 싶다.


공과 수의 외모 서술은 굉장히 맘에 듭니다. 수가 약간 쫄보?에 주근깨까지 있다면 왠지 사랑스러운 것 같거든요. 공도 잘생긴 양키즈 야구 선수! 피지컬도 아주 끝내주죠.

둘의 외모 케미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고요.

책이 매우 잔잔하게 서술되는 내용이라서 큰 사건이 없어요. 그래서 공과 수의 연애전선엔 아무런 문제가 없답니다. 문제는 수의 부모님이에요....

돈을 잘 버는 소설 작가 수에게 끊임없이 돈을 달라 요구합니다. 점점 정도가 심해지는데도 내 부모니까, 날 낳으시고 기르셨으니까 이러면서 끊임없이 돈을 갖다 바칩니다.

공은 그런 수를 막으려고 하고 이게 계속 반복됩니다.

둘은 연애를 아주 잘 해요. 문제는 답답함임...수가 정말 호구같고 바보같고 멍청해서 읽는데 속이 터집니다 ㅜㅜ

그래도 끝으로 갈수록 변화하겠지?하는 맘으로 봤는데 속이 터져요 내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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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유실 1 [BL] 유실 1
해단 지음 / 피아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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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를 병원에 보내야 하는 이유를 왠지 알것 같았던 소설 ㅜ 우진아 병원가자...
이 소설의 정우진이는 사랑한다면서 무조건 감금 강간이 기본 패시브다.. 내가 소설에 도덕성을 따지지 않기에 망정이지 분명 불편한 분이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예민하면 보지도 말자.

자기 감정을 자꾸 주인공에게 강요하는데 혼자 아련한 척 상처 받은 척 하고 있으니 어이가 없었다. 작가 필력이 부족한건지는 모르겠는데 공감이 안 됐다. 이런 캐릭터는 또 처음이라 당황스럽다 ㅎㅎ
아 그리고 씬이 안 꼴렸다. 계속 범하는데 아 뭐임 또? 얘는 지겹지도 않나 이런 느낌으로 진행돼서 페이지를 무표정으로 슥슥 넘기게 된다. 신음이 별로였던 소설 ㅎ 소설 보면서 이런 생각 잘 안 하는데 작가님 다른 소설 보고 이것도 재밌을 줄 알았다.

아무래도 1권만 봐서는 포괄적인 리뷰가 불가능한데(제대로 진행되는 내용이 없다. 과거 조금 깔짝대는 정도라.) 이건 다음권도 사서 보라는 빅픽쳐가 분명하다. 사실 무슨 정신으로 리뷰하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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