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호찌냥찌 새로운 이야기 세트 - 전2권

호찌냥찌 새로운 이야기 1~2권 세트 - 전2권 - 일곱 고양이와 호랑이 삼촌의 기묘하고 반짝이는 날들 ㅣ 호찌냥찌 새로운 이야기
Grace J(정하나) 지음 / 오후의소묘 / 2021년 12월

누군가에게 책선물한다면 이 책을 주고싶어요..! 나도 모르게 웃음지어지는 따뜻한 책이였어요. 빨리 다음권이 보고 싶어집니다.

[100자평] 빛이 드는 법

빛이 드는 법 ㅣ 아르망 가마슈 경감 시리즈
루이즈 페니 지음, 안현주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21년 11월

남은 시리즈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겨울이 오면 늘 아르망 시리즈가 생각나요.

[100자평] 황금나침반 1부

황금나침반 1부 - 황금나침반
필립 풀먼 지음, 이창식 옮김 / 김영사 / 2007년 11월

<우리의 인생이 겨울을 지날 때> 를 읽다가 읽고 싶어져서 찾았는데 표지에서 살짝 충격먹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혹시 개정판이나 리커버 예정은 없으신가요.. ㅠ

[100자평] 허상의 어릿광대

허상의 어릿광대 ㅣ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7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21년 12월

재인출판사는 소통을 아예 안하시기로 하셨나봅니다. 소통의 창구가 한개도 없네요. 그리고 이번에도 사인본도 아니고 가격이 선넘네요 ㅎㅎ 팬심을 이용해 조만간 2만원 넘을 듯.

[100자평] 시체를 보는 식물학자

시체를 보는 식물학자 - 식물의 사계에 새겨진 살인의 마지막 순간
마크 스펜서 지음, 김성훈 옮김 / 더퀘스트 / 2021년 10월

우리에겐 조금은 낯선 법의식물학자에 대해 알기 쉽게 얘기해주고 있다. 흥미로운 사실들이 많았다. 어색한 번역이 이따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