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역 블루스 시작시인선 280
김경애 지음 / 천년의시작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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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시가 있다면 표제작인 ‘목포역 블루스‘와 ‘커트라인 미용실 풍경‘ ‘달빛 낚시‘ 정도. 개인적으로 홍씨 감독 싫고, 덕자나 관리받는 여자, 담배 등의 시들은 어딘가 눈살 찌푸려진다. 창녀같은 목련꽃들은 대체 어떤 꽃들인가. 꼭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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