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에서 서서 읽었다.
돈 주고 책을 사지 않았으니 돈은 괜찮았지만
시간이 아까웠다.
갈수록 이런 허접한 책들이 많아지는 듯하다.
100억이니,7가지 방법이니 하는 얕은 제목으로 독자의 주머니를 털어가려는 책들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