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스샘과 에릭의 영어 문장 2000 듣고만 따라 말하기

스샘과 에릭의 영어 문장 2000 듣고만 따라 말하기
김우중 외 지음, 최승용 외 감수 / 카본 / 2022년 7월

곧 미국에서 고객이 오는 것 때문에 나름대로 크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그런 나의 마인드 상태에서 발견한 소중한 책. 2000문장을 암기할 준비가 된 나와 같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책의 첫장을 펼치면, 하기과 같이 아이폰에서 사용은 불가하지만, 안드로이드에서 사용이 가능한 app쿠폰이 나온다. 2개정도 주어지는데, 나같은 경우는 일단 하나를 사용해서 쿠폰을 사용해보았다. 안드로이드 공기계로 사용하느라 매...우... 불편했지만, 안드로이드 폰을 기존에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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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숙어,어휘까지는 영어를 구사하는데 필요한 문장이라고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암기할 필요가 있고, 나머지 문장의 경우에는 반복적으로 읽으면서 이런 단어는 이렇게 사용하는구나라고 응용할 필요가 있다.

책이 참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문장 위에 어법을 구분하여 설명해주고 있는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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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ly의 "영어문장 2000 듣고만 따라 말하기" 응용법>

1. 먼저 문장을 유튜브나 해당 교재 app로 듣는다. https://youtu.be/btEz-BaGio0

2. (나같은 경우에는) 발음을 제대로 인지했다면, 한국어만 보고 영어로 내뱉어본다.

3. 틀리면 틀린 부분을 밑줄을 긋는다.

4. 다음에 볼 때 해당 부분에 유의하며 다시 암기한다.

저자가 책을 저술할 때 지정한 목표는 명확했다. 여기에 나와있는 2,000문장을 텍스트 안 보고 듣고만 따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APP가 아주 잘 도와준다고 한다. 초급자의 경우 듣고만 따라 말하기 테스트가 부담일 수 있는데, 이 경우 짧고 쉬운 문장에 대해서는 EI로 길고 어려운 문장에 대해서는 부담 없는 받아쓰기를 선택하여 중도 포기 없이 학습 진도 100%르 달성해보길 바란다.

나같은 경우는 너무 욕심내지 않고 하루에 200문장 정도 반복해서 읽고자 한다. 그리고 해당 문장을 잘 대답못한 부분은 암기하는 형식으로 스스로 영어가 입에 붙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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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책의 추천 대상>

1. 해외 어학연수, 유학 또는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2. 말하기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

3. 일상생활 영어는 한국어로 생각하지 않고, 바로 영어로 뱉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