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참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더욱이 눈이갔던 책! 당장 퇴사를 할 건 아니지만, 이미 2년 4개월 정도 다녔던 회사를 퇴사한 경험이 있기에 내가 부족했던 점이 무엇이며, 만약에 퇴사를 마주하게 되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집어서 고른 책이다.
희애님께서 언론사에서 일해본 적이 있으셔서 그럴 수도 있지만, 책이 정말 쉽게 잘 읽힌다. 거의 2시간만에 다 읽었다. 그만큼 이해도와 몰입도가 최고이다.
[직장과 나를 분리하는 방법]
(1) 퇴근 루틴 만들기 : 쓰레기 버리기
(2) 스몰 원스
(3) 퇴근 후 대화환기
(4) 작업복 만들기
[직장인의 스트레스 관리 방법]
(1) 의미 있는 일을 찾자
(2) 능력의 한계를 파악하자
(3) 휴식 시간을 확보하자
[부캐를 만들고, 부수입을 창출하라]
(1) 블로그와 쿠팡파트너스
(2) 취미클래스 운영
(3) 설문조사 참여
=> 근로소득 외에 모든 소득은 매년 5월 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되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처리 필요
[퇴사에도 타이밍은 존재한다.]
근로자인 우리는 언제든 사측에 퇴사 통보를 할 수 있다.
30일이라는 의무 기간을 지켜야하는 사측
[퇴사 전 해야할 일]
각자의 틈새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퇴사전에 이뤄낼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전문직 준비 등)
우리나라도 다른 영미권 국가들처럼 다양한 회사로 이직해나가는 것을 축하해주는 분위기이길.
읽는 내내, 평생 똑같은 회사만을 다니진 않을 것이고,
그렇다면 나는 무엇에 집중하여, 나의 색을 채워야할 것인지를 고민하게 되었다.
[현 업무에서 총알을 모으는 습관]
(1) 데일리 업무 일지
매일, 키워드를 명확하게
(2) 업무 결과 증빙자료 수집 : 사진
★ 이 책의 핵심 부분 ★
: 내가 활용할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