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심리학 덕분이야 - 내 삶에 바로 써먹는 적재적소의 심리학
주현성 지음 / 더좋은책 / 2021년 2월
평점 :
절판


코로나19로 인해 주3일 또는 2일 출근을 하고 있다. 오랜만에 팀 선배들과 같이 점심을 먹게 되었다. 하나같이 하는 말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인생이 재미가 없다, 무료하다" 였다. 나는 무료함을 넘어 공허함이 너무 커졌고, 그러다보니 집에서 일하면서 끊임없이 조금씩 입에다가 음식을 넣기 시작했다. 먹는 음식량이 많아지다보니, 살이찔까 두려워지기 시작했고, 악영향의 반복이 시작되었다.



이런 때일수록 자신의 마음에 온기를 더해줄 심리학이 필요하고, 함께 한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감정을 보듬어줄 수 있는 대화법이 필요했다. 짜증과 화가 아닌 서로의 마음을 보듬어줄 수 있는 이해심. 나같은 경우에는 요즘 소유욕이랄까, "내꺼! 남이 손대는게 제일 싫어!" 이렇게 바뀌었다. 이것도 현 사회의 일면을 담는 나의 역설적인 태도가 아닐까.



해당 책은 크게 6장으로 나뉘어있다.


1장. 사회심리학 ( 첫 눈에 관심을 사고 또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된다! )


2장. 상담심리학 ( 닫혔던 마음이 열린다! 상대가 스스로 변한다!)


3장. 행동의 심리학 ( 한눈에 상대의 본심을 간파한다! )


4장. 비의식의 심리학 ( 꿈과 몸, 진짜 나의 욕구를 알려줘!)


5장. 감정의 심리학 ( 의지력 따위 믿지 않는다! 이번엔 제대로 변해보자 )


6장. 치유의 심리학 (코로나 시대, 마음을 더 알차게 채우는 심리학 )



사회심리학


-. 미러링, 판매나비즈니스 협상에서도 미러링을 잘 활용하면 상대방의 동의를 얻을 확률이 높아진다. 상대가 나에 대해 미러링을 하고 있다면 그만큼 친해졌다는 신호이고, 더 가까이 다가오라는 신호인 것이다. 이런 방법을 회사라는 조직에서 활용하면 아주 좋을 것으로 보인다.


-. 잘못을 했을 때에도 먼저 사과부터 똑 부러지게 하라. 보고나 회의는 중요한 결론부터 말하라.


-. 더 빨리 친해지고 싶다면 도움이나 조언을 구해라. 즉, 친해지고 싶은 선배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대화 이야기가 이사님이나 높으신 분들과의 자리에서 떨어졌을 때, 조언을 구하면서 화제를 전환해볼 수 있다.



상담심리학


-. 상대와 내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기본.


-. 연애에 있어서도 가장 솔직한 것은 자신의 감정을 말하는 것이다.



비의식의 심리학


-. 요즘에 꿈을 꾸는데, HSK6급에 떨어진 꿈이나, 여튼 내 목표를 이루는데에 있어서의 부정적인 결과들이 많이 도출되었다.


-. 자신이 존경하는 사람이나 좋아하는 드라마의 주인공을 살펴보면 자신이 추구하는 모습이 보인다.


EX) 런온의 신세경, 에밀리인파리스의 에밀리 등


-. 자신이 유독 예민하게 반응하는 말이나 표현을 살펴보면 자신이 추구하는 욕구가 보인다.


EX) 열정적인데, 급해.



감정의 심리학


-. 몸의 반응은 되도록 구체적이고 생생한 이름으로 불러주자. 격한 운동도 과한 감정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치유의 심리학


-. 말이 정말 잘 통하는 사이는 평소에 사사로운 이야기를 많이 나눈 사이다.


-. 자기 충전 : 나는 무엇을 할 때 행복해하는 가?


EX) 좋은 노래와 맛있는 커피를 마실때



책의 마지막장을 덮으며, 나는 또 한 번 내 스스로를 반성했다.


내가 얼마나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무지했는지 그리고 얼마나 나를 지키지 못하고 함께하는 관계가 많았었는지를. 더 이상 상처주기 싫고, 더 이상 상처받기 싫은 현대인들에게 해당 책을 강렬하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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