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표를 느낌표로!>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없지만 현재는 좀 더 본질적으로 일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된다. '일'과 삶은 결국'나'와 연결된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방향성을 나타내 준다고 생각한다. 결국 '무슨 일'을 하는가 보다는 그 일을 함에 있어 어떤 '핵심 가치'가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나에게도, 사회에도 유의미한 일이어야 '지속 가능성'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찾아 도전하고 그 열정이 다른 사람에게도 전달된다는 점이다. 자신의 삶에 대해 끊임없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행하며 겪은 실패와 성공의 경험들이 근육처럼 굳어져 단단해 보였다.
<세상이 원하는대로 하게 두지 마세요.>
한 가지 분야에서 전문가로서 성장한다고 좋은 엔지니어가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본인의 전공을 필살기로 살리며 넓게 노하우를 쌓아야 효율적인 설계를 하고 진짜 필요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다. 그래서 주변의 능력자들에게 좋은 조언들과 소스들을 얻고 조직에서 인상 깊은, 한 사람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자 내성적인 성격 자체를 대하기 쉬운 사람으로 개조했다. (....) 한때는 매일 나는 오늘 뭐 했나 하며 자책하고 잠들었는데 내가 그런 감정을 왜 느꼈고, 또 어떻게 바꿀까 하며 스스로에 집중하는 연습을 시작했다. ( 내가 반드시 해야하는 것)
* 업무를 공유할 때는 가능하면, 숫자로 성과를 드러내기 : 큰 조직은 묵묵하고 과묵하게 자신의 일을 해내는 사람보다는 정확히 무슨일을 하는지 인식될 때 더 많은 기회를 준다.
* 어떤 시장에 내놓아도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고민
<시시한 사람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리더로서 조율하며 결정하고 예측하며 책임진다. 내 자리에서 해야할 것이기 때문에 또 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자리에 선 나는 회사의 리더다. (리더가 무엇일까. 리더라는 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