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케네디부터 존슨 닉슨 카터 레이건 조지 부시(아버지 아들) 클린턴 오마바 트럼프 올해 은퇴한 바이든까지 미 대통령들과 백악관 참모들 간에 회의 및 당시 긴급한 상황을 모은 회고록 성향이다.저자는 앵커이자 빌 클린턴 대통령 행정부 관계자였기에 백악관에 출입하면서 미 국무장관 및 내각 상하의원 몇 백명과 인터뷰를 모은 것으로 당시엔 1급 기밀 사항으로 공개하지 않다가 대통령 퇴임 후 시간이 자나 조금씩 풀린 긴급한 사항 베트남 전쟁 쿠바 피그만 침공 미사일 위기 6일전쟁 이란 미 대사관 인질 구출작전 독수리 발톱 작전 구성 냉전 종식 걸프 전쟁 유고 내전 9.11 테러 빈라덴 사살 작전 트럼프 지지다들의 국회의사당 난동 러우전쟁 등 미국에게 위기 및 동맹국 간 전쟁위기 대해 미 대통령과 참모들과 회의 내용 자세히 쓰여있다.이 책을 읽어보면서 케네디 때 피그만 침공계획 미사일 위기랑 오바마 때 빈라덴 사살사건 부시 9.11 상황을 보고받는 것 보면서 아무리 네트워크및 군사력 강국 미국도 자신들도 예상치 못한 위기 앞에선 참모들 및 대통령릐 침착한 판단력과 고려가 중요 인간이 만든 시스템이 좋아도 그것을 활용하는 것은 우리 인간이라는 것을 순간의 잘못된 판단 감정적인 보복을 고려했다면 오늘날 우리 지구 인류 문명이 유지할 수 있었을까 생각만해도 정말 소름이 돋는다.미국의 현대사를 제대로 공부하고 싶고 리더십이란 무엇인가를 제대로 통찰하고 국제 정치 좀 더 알고 싶다면 세계사를 조금 공부하고 나서 배경 지식이 있고 난 이후 이 책을 읽어보길 간절히 추천한다 특히 정치외교학과 진학 희망하는 친구들에게
전 세계 한 나라는 그 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군사 등 행정적으로 중심 구심점이 되는 곳을 정하고 그 곳을 발전시키며 역사는 시작 되었는데 그것을 수도라고 부른다.저자는 역사학자가 아닌 언어학자로서의 관점으로 도시 미학적 측면과 탄생 및 천도 발전과정을 상세히 서술해 꽤나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주요 국가들의 수도를 전부 소개해 주고 있다.이 책은 우리가 메인으로 아는 몇몇 국가들의 수도를 언급하는 것 외에 미처 주목하지 않은 나라들 폴란드 스웨덴 태국 인도네시아 등 비중이 적은 나라들 소개해 준 것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수도를 천도하게 되면서 기존의 세력이 무너지거나 새로 옮겨진 수도가 더욱 발전되어 이것이 오늘날까지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우리가 아는 러시아 현 수도 모스크바 공국 시절부터 수도로 삼다 표토르 대제가 유럽식 개혁을 추구 서방화 표방하기 위해서 운하 세워진 도시 네덜란드의 암스테레담을 본딴 표토르의 도시 라는 의미에서 샹트페테르부르크로 수도 옮기면서 모스크바는 지방의 큰 차르의 거점이 되었다. 스페인 역시 카스티아 왕국 아라곤 왕국 간 스페인 두고 치열하게 싸우다가 이후 이사벨 여왕과.페르난도 2세두 왕국의 사람이 결혼함으로 오늘날 스페인의 수도가 마드리드로 결정되면서 아라곤 왕국 수도인 바로셀로나가 뒷안길로 자리를 양보 중국 역시 명나라와 중화민국 시절 베이징과 난징 수도를 천도를 반복하면서 두 도시 간 경쟁심리가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것 이것을 이중핵 수도라 부른다.반대로 독일 스위스처럼 작은 연방 공국들로 나뉘어져 여러 도시들이 수도로 이용된 경우가 많은 것을 다중핵 수도라 부른다.이 책 읽으면서 유럽과 중동 지역은 종교와 패권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전으로 도시의 지명 및 의미가 달라진 경우가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는데 오늘날 동로마의 수도 콘스탄티노플 오스만에게 함락됨으로 현 이스탄불이 되어서 성 소피아 성당이 모스크로 변한 것과 로마제국의 천년고도이면서 문명의 흔적이 남은 로마도 로마황제를 숭베 및 다신교 성격 및 사치와 환락의 도시에서 콘스탄틴 황제가 콘스탄틴노플로 천도하면서 이후 로마는 기존의 건물 및 정치구조 유지하면서도 기독교식으로 탈바꿈함으로 로마제국 흔적과 기독교 문명의 중심이 되는 아이러니가 공존 오늘날 세계분쟁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유일신 신앙 수도로 여겨지는 예루살렘 역시 종교와 관련된 피로 얼룩진 역사(십자군 대학살) 마지막으로 아메리카 지역 아르헨티나 브라질 스페인 포르투칼 지배 받은 이후 독립국가가 되면서 국가발전 계획을 위해서 대규모 토목공사 진행하면서 화려한 도시가 되었지만 그 과정에서 빚과 빈부격차 또한 아르헨티나는 해외 투자자들에 의해 경제가 결정되다 보니 몰락한 뼈 아픈 역사까지 여러 이유로 수도의 발전과 쇠퇴도 알 수 있었다.하지만 역사학자가 아닌 언어학자분께서 쓰신 책이다 보니 수 많은 수도들을 소개하면서 지식의 폭을 넓혀주는 것도 있으면서 저자의 관점 넘 들어간 우리나라 서울에 대한 서술이 빈약하거나 역사 좋아하는 입장에서 매끄럽거나 깊이 있는 내용이 있지 않는 점에서 평판이 나쁘다고 할 수 있다.하지만 역사 관심없거나 초급생들이 읽기에 많은 수도를 담고 있어서 두꺼운 양이라 약간의 부담 되겠지만 해외여행 앞둔 분들에게 입문용으로 읽어볼만 하다. 란 생각이 든다. 쉽지 않는 30개국 수도에 대한 역사적 흐름 정리해준 저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예수님께서 복음전도의 첫 타자로써 영적인 권세를 가지고 기적을 행하셨으며 악한 영 영적인 배후 전투의 정확한 의미 아심과 하나님께서 주신 확실한 비전을 가짐으로 겁 먹지 않으셨고 한 사람 만나실 때 의도를 가지고 문제 접근을 시도 제자들과 팀을 이뤄 사역하심과 군중들과 어울려 함께하시면서 사람들과 열린 토론 및 변증할 준비가 되어 있으신 게 예수님의 복음전도 특징이다.이 책에서 사도들과 및 나온 인물들이 모두 서구 문명 및 사상에서 큰 영향력을 미친 우리가 아는 어거스틴 패트릭영어성경 첫 번역가 존 위클리프 종교개혁 일으킨 도이칠란드(독일) 수도가 비텐베르크 신학교수 마르틴 루터 법학 출신 불란서 장 칼뱅 감리교 아버지 존 웨슬리 전도 천재 조지 횟필드 무디 노예무역 폐지 윌버포스 등 우리 앞선 복음의 발자취를 간 선배들의 행적으로 특히 유럽과 미국 서구는 기독교를 근본으로 문명을 이뤄나가 결국 인권 및 민주주의 과학기술 발전 산업혁명 이룬 그런 서구가 계몽주의부터 이후 찰스 다윈의 진화론으로 이후 공산주의 및 제국주의 악의 형태로 1-2차대전의 비극 및 냉전 이후 68혁명으로 기독교 전통을 싹그리 박살내는 결과로 오늘날 유럽은 교회 건물 껍대기만 남고 정신은 무신론 교회 류산마저 술집 클럽 서커스 극단 이슬람 사원으로 변해가는 가슴 아픈 것이 정말 오늘날 우리 한국교회도 우리 사회가 세속화 및 반기독교주의 심해져 예수 천국 무조건 외치시는 몇 분들로 인해 전도는 혐오의 대상 무식한 짓이라는 프레임 불신자들에게 붙고 우리들에겐 회피 부끄러운 것이 되어 버렸다. ㅠ이에 저자는 복음전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제시해 준다.1. 말보다 실천 행함이 젤 중요하다.2. 이슬람의 교리 및 동성애나 기타 이슈에 대해 잘 이해 하자.3. 변증에 관해선 지성 이외의 영역도 다룰 수 있어야 한다.4. 예배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하지 말자.글구 오늘날 유튜버 인스타그렘 sns 발달로 미디어 사역 온라인 전도로 단순히 재미 유익만 찾는 것이 아닌 난 누구인가 하나님은 누구신가 그런 질문에 대한 목마름에 대한 답변을 줌롸 동시 코로나 펜데믹으로 온라인 사역 활성함의 장점과 동시에 공동체 기능의 약화와 환대 제공 어려움과 자기의 목소리만 낼 수 있다는 단점 말이다.믿음의 선배들의 행적을 되돌아 보면서 목숨을 바쳐가면서까지 또한 그런 용기로 온 사람들의 맘을 흔들어 회개의 물결 부흥이 일어나기도 하며 노예무역 폐지 등 사회변화의 큰 기여와 동시 신앙의 개혁의 출발점을 주는 역사적 사변 일으킨 큰 계기 등 우린 과연 믿음의 선배들처럼 저런 큰 일을 행 할 수 있을까? 란 의문과 두려움 있지만 죽음 및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선포된 복음이 우리 한룩에까지 전해져 오늘날 선교대국 복음의 나라를 만드신 행적 돌아보며 희망이 없어보인 오늘날 세대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서 아버지 아들 성령님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가서 모든 민족을 내 제자로 삼아라 대계명을 주신 구절을 상기해보며 용기를 얻어 나도 제2의 루터 빌리 그레함이 되 보길 간절히 희망해본다.
이 책은 이기웅 목사님의 믿음이란 무엇인가 우리의 믿음 신앙이 어떻게 형성되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아브라함 다윗 라합 여호수아 히스기야 하박국 이사야 둥 구약의 우리가 익혀 아는 믿음의 선배들의 예시를 드는 것도 특징이다.우리 한국이 넘 가난하게 살았기 때문에 뭘 주시옵소서 이루게 해주시옵소서 란 기복주의적 신앙이 우리 한국교회에 막연히 많이 퍼져 있는데 저자 목사님은 그런 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및 경청함이 우선이 되어야 하며 무엇보다 시련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어렵고 괴로운 것들을 만날 때 괴롭고 슬픈 것은 본능적으로 당연하기에 우리의 감정을 기도로 하나님께 솔직히 아려되 감정에 과몰입 치워쳐선 안된다고 하신다.구원을 받았지만 값싼 은혜가 되어선 안되고 무엇보다 나의 자아의식이 하나님의 뜻과 위배되는 것이면 내가 틀렸다는 것을 인정 할 줄 알아야 하며 우리가 넘어지고 쓰려질 때면 우리의 슬프고 천한 삶을 예수님께서 주목하시면서 나의 어여쁜 자여 나와 함께하자 정말 이보다도 더 위로 사랑의 말씀이 더 어디 있을까 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