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조랑말과 즐거운 치카치카
마이클 달 글, 오리올 비달 그림, 글맛 옮김 / 키즈엠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17개월 된 저희 아가는 치아가 많이 났어요

어금니도 올라오고

입을 엄청 안 벌려서 정확히 몇 개인지는 모르겠는데

14개까지는 확인한 거 같아요.. ㅋ

이럴 때 치아관리가 무지 중요하다던데....

혼자서는 잘 하는데 엄마가 해주려고 하면 절대 안 벌려서...

이맘때 양치를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활동화는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아빠처럼 많이 먹는 아기 조랑말이 등장해요!

아빠와 아기 조랑말이 함께 나오면서

행동을 따라 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책의 내용을 따라 하게 유도해 주는 것 같아요~

 

저희 아들도 열심히 읽더라고요~

특히 조랑말이 이를 닦는 모습이 신기한지

한참을 뻔히~ 쳐다보는 아들...ㅋㅋ

 

 

 

 

 

 

스트레칭까지 하시면서 열심히 치카하시는...ㅎㅎ

그래도 아주 거부감 있는 것 까지는 아니니까

책 읽어주면서 조금씩 연습 시켜야겠어요~^^

양치 안 하려고 하는 아이들~ 이 책 한번 읽어봐주세요~

그림도 재미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이라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아빠와 함께 양치를 하면서 읽는다면 효과가 두 배로 있을듯하네요~

울 신랑한테도 시켜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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