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실홍실 1 - 신혼 이야기
현지원 지음 / 청어람 / 2005년 12월
평점 :
품절


주인공들이 말 그대로 알콩달콩 소꼽장난하듯이

그려나가는 사랑이야기가 가볍지만 즐겁게 그려져있다.

나는 꽃미남 남주가 좋은데 이 책의 남주가 돈많고(졸부긴 하지만)

키크고 멋지고 적당히 싸가지 없고 무지 잘생겼다.

내가 여주인공 같이 한번 살아봤으면 하는 소망이 들정도로...^^

다만 여주인공 성격이 조금 답답하고 아무리 남주인공이 좋아해준다지만

띵띵하고 못생긴 여주는 조금 실망스러울수도 있다.

나는 꽃미남 꽃미녀의 사랑이야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가볍고 즐기는 소설로는 그만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