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사랑하는 로맨스 스타일...

중학교때부터 15년간을 쭉 로맨스스설만 탐독해왔답니다. 근래에 재밌는 로맨스소설을 많이 발견해 같이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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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홍 1- 초련
이지환 지음 / 청어람 / 2004년 8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5년 12월 04일에 저장

구판절판

이 작품또한 무지 유명한 작품이죠??겉표지가 너무 깨끗하고 예쁘고 싸이즈도 자그마해서 손에 들고 다니면서 읽기 무지 좋은 작품입니다. 근데 단점은 한번 읽기 시작하면 너무 재밌어서 끝날때까지 손에서 놓질 못한다는거죠...개인적으로 이지환씨의 이혼의 조건이란 작품도 참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 소설은 처음에 나오는 흔한 재벌후계자이자 여주인공의 남편이 주인공이 아닌것이 무척 특이했답니다. 극 초중반쯤 등장하는 진짜 남자주인공도 멋지답니다.

국향 가득한 집 1
이선미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4년 10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5년 12월 04일에 저장

절판

이 소설은 현대물이긴한데 남자주인공의 집착에 가까운 정열적인 사랑이 저를 매료시킨 작품입니다.이선미님은 주인공들의 정사신을 아주 리얼하게 묘사하는 것으로 유명하신 분이신데 광란의 귀공자, 10일간의 계약 모두 소장하고 있을정도로 팬이랍니다. 개인적으로 야한 것을 좋아하는 변태아짐입니다..ㅋㅋ

렌 - 하
지영 지음 / 아름다운날 / 2004년 10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5년 12월 04일에 저장

구판절판

이 작품 정말 연록흔과 더불어 저의 소장목록 중 베스트입니다.등장인물들의 이름과 배경이 일본말이라 헷갈려 두세번 읽으셔야 된다고들 하시던데 저도 마찬가지였답니다.처음엔 누가누군지 어찌나 헷갈리던지...하지만 남자주인공인 류타카의 잔잔한 카리스마와 수면아래 잠재워진듯한 렌을 향한 폭풍같은 사랑이 참으로 감명적이었습니다. 이 소설 소장한 이래로 적어도 5번은 정독하였답니다. 볼때마다 감동이 빗발치는 작품입니다.

현향기 - 상
이리리 지음 / 신영미디어 / 2005년 4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5년 12월 04일에 저장

구판절판

저는 요즘 역사로맨스에 푹 빠져있답니다. 이 작품은 신영미디어 수상작이구요, 주인공인 사로부 융의 카리스마와 아사에 대한 무서우리만큼 대단한 사랑이 돋보이는 작품이지요.저는 개인적으로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에게 집착에 가까운 사랑을 보여주는 작품이 참으로 좋답니다.변탠가??ㅎㅎ

연록흔 1
한수영 지음 / 현대문화센터 / 2002년 9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5년 12월 04일에 저장

구판절판

뭐 이 소설이야 너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요.근데 정말 사서 보면 후회 안한답니다.무협과 로맨스가 적절히 조화를 이뤄 로맨스소설을 그리 즐기시지 않는 남자분들도 꽤 좋아하더라구요.정말 소장가치 넘버원입니다.저는 연록흔을 읽고 한수영님의 혜잔의 향낭과 은장도도 구입을 했는데요, 역시나 연록흔이 베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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