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13
우타노 쇼고 지음, 현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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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겨있는 이야기 모두 생각할 만한 주제가 있지만, 긴 여운이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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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도 시공사 장르문학 시리즈
요코미조 세이시 지음 / 시공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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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이 인상적이었던 것은 세 가지 이유 때문인데, 

첫째는 범인이 삐-------였던 점,  

둘째는 살인이 처음부터 안 일어날 수도 있었는데 우연과 악의와 집념이 만나 일어나게끔 된 점, 

셋째는 읽고 나니 왠지 범인들에게 설득당하는 기분이 들었던 점이다.(즉 피해자들이 죽은 것도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묘하게 납득이 되는 기분;) 

거기에 어딘지 친숙한 기분이 드는 일본 어촌 풍경, 시골 인심 같은 게 잘 와닿았다.

그래서 긴다이치 아저씨의 활약은 당분간 내 책장에 고이 간직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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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도 시공사 장르문학 시리즈
요코미조 세이시 지음 / 시공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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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나라도 이렇게 우리나라의 향토사와 풍물,관습을 다루면서 잘쓴 소설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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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공놀이 노래 시공사 장르문학 시리즈
요코미조 세이시 지음, 정명원 옮김 / 시공사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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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잡하고 복잡한 트릭보다는 단순하고 담대한 살인방식이 나오는 고전 추리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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