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곡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8
누쿠이 도쿠로 지음, 이기웅 옮김 / 비채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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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보면서 가슴이 아팠어요. 유괴사건의 피해 가족들 이야기가 잘 묘사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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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산책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
요코미조 세이시 지음, 정명원 옮김 / 시공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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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도 피해자도 둘 다 공감이 잘 안 되었던 이야기. 옥문도 보다 먼저 봤어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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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와서 피리를 분다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
요코미조 세이시 지음, 정명원 옮김 / 시공사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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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상류층의 추악한 사실을 추리와 곁들여 고발하는 느낌이 강한 사회파 추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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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가미 일족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
요코미조 세이시 지음, 정명원 옮김 / 시공사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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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과정은 맥빠지게 했지만, 통속적인 사랑이야기와 일본역사가 잘 버무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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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밀리언셀러 클럽 99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김수영 옮김 / 황금가지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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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되어 있는 이 단편들을 보면 기운이 좀 날 것 같다. 

단 이 소설에 "13계단"처럼 번뜩이는 추리와 추적의 향연을 기대하면 실망이 좀 클 것이다.

일반적으로 희망을 찾는 사람들에 대해 미국식 드림걸즈의 엔딩도 좋지만, 

평범한 것이 사실 가장 이루기 힘든 일이란 인생의 진리를 음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흔해빠진 비유지만, 네잎 클로버는 행운을 의미하지만 지천에 널린 세잎 클로버는 행복을 의미한다고 하지 않는가? 

또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이란 것도 식상한 내용이어도 충분히 즐길 만했고, 

추리가 가미된 공평한(?) 로맨스도 괜찮았다.  

(흔히 추리소설에 나오는 미모만 내세운 바보이거나 팜므 파탈이나 용감한 척 하다가 위기의 순간에 멍청해 지는 여타의 여자들과 다른 캐릭터들도 신선했다) 

 

개인적으로 에필로그는 없어도 될 것 같지만,  

앞의 이야기들이 좋았기 때문에 별 네 개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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