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제3의 시효

제3의 시효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김성기 옮김 / 노블마인 / 2008년 6월

예상 외로 괜찮았던 소설. 일선 형사반장들의 노고를 실감나게 엿볼 수 있다.

[100자평] 흑사관 살인사건

흑사관 살인사건 ㅣ 동서 미스터리 북스 156
오구리 무시타로 지음, 추영현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5년 3월

한 10장 읽다가 포기했다. 번역 때문에 이해를 못 한 책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100자평] 문신 살인사건

문신 살인사건 ㅣ 동서 미스터리 북스 158
다카기 아키미쓰 지음, 김남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5년 3월

독자에게 친절한 본격 추리소설. 이야기 전개도 시원스럽고 결말도 깔끔했다.

[100자평] 인간의 증명 - 상

인간의 증명 - 상 ㅣ 해문 세계추리걸작선 29
모리무라 세이치 지음 / 해문출판사 / 2003년 5월

인과응보, 그리고 죄를 지었어도 인간에 대한 신뢰가 남아있던 시대가 그리워졌다.

[100자평]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ㅣ 애거서 크리스티 미스터리 Agatha Christie Mystery 1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가형 옮김 / 해문출판사 / 2000년 8월

이것이 진정한 추리공포 소설. 시간이 지나고 보면 범인보다 피해자들이 더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