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책을 읽고 든 생각은과연 인간이 가진 문제해결능력이란 무엇인가이다여기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다문제 내용]세상에서 제일 용감한 기사만이 탑에 갇힌 공주를 구할 수 있다그럼 용감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당신의 생각을 근거를 들어 서술하시오내 의견]난 공주를 은유라고 보았고 해결과제로 풀이했다 그래서 용감하다는 것을문제 해결능력이라고 비유적으로 해석했다문제해결능력이란크리스탈 기사가 사용한 4단계 과정을 거친다1단계] 문제를 다각도에서 탐색한다아무 말도 안 했다ㅡ신중하게 문제 해결책을 탐색했다2단계] 조사 분석 후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ㅡ말 다루는 법 밀밭이나 숲에서 길 잃지 않는 법 연구 연못 위치 등 장애물 파악했다 선택 후에 생길 일들을 미리 예측해 보고 대안을 마련했다 3단계] 여러 각도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한 후 최선의 해결책이라 판단되면 그 뒤에는 겸손하게 목표 달성을 위해 용감하게 실행에 옮긴다4단계] 해결 과정에서 생기는 여러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집중하고 장애물이 나와도 겁내지 않고 마지막까지 힘들어도 일관성 있게 멈추지 않고 인내심을 발휘한다이 방법으로 결국크리스털 기사만이 공주를 만나서 기쁨의 세리모니를 하게 된다실패한 기사들은 모두 여러 그럴 수 밖에 패인이 있었다투르말린 공주 그림책은마치 바둑이나 체스를 할 때처럼집중하고 생각해서 찾아내는그 집요한 생각의 힘을 강조하는 것 같다또한백마를 타고 돌진하는 모습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해 신의 한 수를 두어 알파고를 이겼던 이세돌 바둑 기사가 연상 되기도 하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나의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집중력과 끈기 그리고 융통성이야말로AI가 흉내낼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문제 해결 능력이 아닐까역시다비드 칼리의 매력은 익숙한 듯 하지만 어딘가 궁금증을 유발하는 글과 그림을 통해 자꾸 생각하게 만든다는 점이다추신]아?난이 그림책을 읽고왜 첫눈 오던 날 수능을 봤던 기억이 어려운 수탐 문제를 풀었던 경험이 떠오른 걸까또 공피고아기자쟁선봉급기수신물경속요런 어려운 바둑 용어가 떠오르고그 날 나도크리스털 기사처럼 수능 문제를 신중하게 풀어나가려고 꾹 참고 애썼던 기억이 있다문제를 잘 풀어다른 사람을 제끼고 기쁨의 세리모니가 하고 싶어서 이 그림책은살면서 크고 작은 문제에 부딪칠 때 꺼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