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쓰여진 단편들과 읽어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는 어려운 단편들이 섞여 있다. 이해할만한 이야기들은 너무나 독창적이고 재밌어서 놀랍지만, 그외의 작품들을 읽을 때는 내 짧은 과학 지식과 하찮은 이해력을 비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