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 - ‘채널A 서민갑부 이선미’가 들려주는 실전 경매 투자 노하우, 개정판
이선미 지음 / 지혜로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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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위험일뿐만 아니라 훌륭한 기회이다.

위기의 두가지 숨겨진 의미를 알고 있는가?


미국의 제 35대 대통령
존F. 케네디가 말한
위기에 관한 명언이 있다.


'중국인은 위기를 두 글자로 쓴다.
첫글자는 '위험'이고
둘째는 '기회'의 의미이다.


위기 속에서는
위험을 경계하되,
기회가 있음을 명심하라'

 


누구나 인생에서 한번쯤 심하게 겪는 위기와 시련이 있다.



나에게는 지난 2018년이 그러했다.
그 전까지는 인생을 나름대로 순탄하게 흘러가는 물처럼 살아왔다. 


시련의 시간을 겪은 후로 혼자 있으면 매일 그리 눈물이 났다.
짧지 않는 인생을 살면서 그리 많이 울었던 건 처음 이었던 것 같다.
(사람이 이렇게 많이 눈물이 나올수도 있나 진심 건강이 스스로 걱정될 정도였다)


그리고 사람들을 만나서는 또 아무렇지 않은 척 했다.
상담을 받으러 병원에 가봐하나라는 고민이 들자 
더 이상은 안되겠다는 생각이 치밀어올랐다. 
이대로 가다가는 우울증에 걸리기 딱 좋을 것 같았다.


나를 계속 지하 밑바닥까지 끌고가는 생각들을 떨치기 위해
무엇인가 집중할 것,활력을 줄 것이 필요했고 
우연한 기회로 부동산,경제 공부를 해야겠다는 다짐이 섰다.


​그렇게 나는 이 책의 저자이자 경매 초급반 강사인 
이선미(쿵쿵나리)님을 처음 만나게 되었다.
제일 먼저 접한 경매 책도 바로 쿵쿵나리님의 책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였다. 


내 인생 최악의 위기의 순간을 맞았지만
그 위기로 인해 내 시간들은 
그간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사용 되어졌고 
칠흑같이 힘들던 위기는 내 삶의 긍정적인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그 위기의 순간이 없었다면 내가 이렇게 
부동산,경매,경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그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 수 있었을까?
나는 아니라고 장담할 수 있다.
그 시련은 시간이 흐른 지금도 많이 힘들지만 
결국은 그 시련을 통해 내 삶이 완전히 변화된 것이다. 



그녀의 성공적인 현재의 삶 또한 위기에서부터 비롯되었다.

 
오늘 소개할 책 "싱글맘의 부동산 홀로서기" 의 저자
이선미(쿵쿵나리)님도 크나큰 삶의 위기를 여러번 겪었다.
이혼을 했고, 아이 둘을 혼자 키우게 되었으며, 
청천벽력같이 암에 걸리게 되었고 그 와중에 의지하던 어머니마저 하늘로 보냈다.


현재의 성공한 삶으로 180도  변하게 된 
그 중심에는 몇번의 깊은 골짜기 같은 위기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지금 그 골짜기에서 모두 헤엄쳐 나와 
높고 아름다운 산에 서서 정상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바람이 불면 어이는 담을 쌓고, 또 어떤 이는 풍차를 만든다."


그녀는 세차게도 불어오는 바람에 세상과 담을 쌓지 않고 
그 바람의 힘을 받아 더 튼튼한 풍차를 만들어 낸 것이다.
어떻게 그녀는 그렇게 강건하고 쓰러지지 않을 멋진 풍차를 만들어 낼 수 있었을까?


오늘 이 책을 통해 함께 나눠보고 싶다.


 



너무나도 치열하게 살아냈던 그녀의 지난 날


그녀의 삶은 참으로 고단했다.
형편이 어려워 야간 고등학교를 다니고 대학 역시 형편 때문에 야간을 선택했다.
결혼 후에도 늦은 나이에 대학원을 가서 시간을 쪼개고 쪼개어 사용했다.
아이를 데리고 연구실에 가서 돗자리를 깔고 한편에서 재우기도 했다.


그러다 남편이 일만 하는 여자는 매력 없다며 이혼도장을 찍고 나갔고
체력 회복을 목적으로 찾은 병원에서 우연하게도 암세포를 발견했다.
그리고 그녀가 항암치료를 견디는 사이 어머니마저 돌아가셨다.


참 기가 찰 노릇이다.
어떻게 이렇게 나쁜일은 순식간에 자석같이 붙어서 내리오는지 모르겠다.


그녀는 결국 인정받던 회사에 휴직계가 아닌 사직서를 냈다.
매일 거실 천장을 보며 아무 생각없이 죽은듯이 누워있는 날이 길어졌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집에 꽂혀있던 경매 책 하나를 발견한 후 빠져들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경매를 파기 시작했다.
항암치료로 빠져버린 머리를 가리기 위해 두건을 쓰고
입찰을 하러 법원에 나갔다.


통장에 20만원이 있던 그녀는 어느새 월세를 받는 자산 수십억의 집주인이 되어있었다.


이선미(쿵쿵나리)님의 첫 경매 시작 스토리 


그녀는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를 통해 
경매를 아예 모르는 초보들도 쉽고 재미있게 경매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본인의 여러 투자 경험담과 친절한 경매 팁들을 책에 실었다.


그녀는 말한다.
경매는 부자로 갈 수 있는 초고속 핫라인이라고.


경매를 시작할 수 있었던 종잣돈을 마련한 스토리부터 참 대단하다.
남편과 헤어지며 겨우 지켜낸 아파트를 팔아
아이들과 함께 낡은 월세 빌라로 이사를 가고 남은 그 돈으로 경매를 해 나갔다니.
보통 배포가 아니고서는 이렇게 실행하기가 어디 쉬울까?
역시 성공하는 자에게는 결단력과 용기가 필요하다.


바퀴벌레가 벽지를 긁던 그 낡은 빌라에서
1년도 채 안되어 경매로 수익을 내어
공기도 좋고 창문 밖 풍경이 아름다운 새 빌라로 이사를 간 
스토리에서는 사랑하는 아들,딸을 위해 어떻게든 빨리 
좋은 환경을 마련해 주고자 부단히 노력한 
엄마의 마음이 엿보여 마음이 찡해졌다.


그녀를 이렇게 슈퍼우먼으로 
만든 힘은 두 아이의 존재가 분명하다.



그녀가 전해주는 독자들을 위한 경매 TIP

 
본인의 생생한 투자 스토리와 더불어 경매에 쉽게 접근하는 포인트들과 
공부 방법 (경매용어,등기부등본 보는 법,권리분석 등)을
챕터마다 흥미롭고 세세하게 풀어내었다.


특히 어떤 물건을 먼저 골라 경매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독자들을 위해 팁을 준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현장 조사를 잘하는 팁은 
바로 임장을 가서 적용해 보고 싶어진다.
또한 여자 혼자서도 잘하는 명도의 비밀 편은 
여성 독자들에게 더욱 유용한 실용적인 내용이다.


 


투자 목적으로 산 아파트가 있다.
다른 지역의 것을 투자하기 위해 이 아파트를 매도해야 하는데
쿵쿵나리님이 아파트 매도를 할 때 사용했던
아파트 매도용 홍보 전단지를 만드는 팁이
내게 굉장히 유용하게 다가왔다.


아파트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부동산 소장님들이 궁금해 할 내용들을 
전부 넣어 코팅을 하고 그것을 여러 부동산에 
문닫은 후 시간에 배포하는 것이다.


시간은 없고 매도는 해야하는 상황에서
너무나도 좋은 꿀팁이라 
본격적으로 전단지를 만들어 홍보를 해야겠다 생각했다.


당장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팁들을
적재적소에 맞게 이 책을 통해 
찾아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민갑부 이선미가 말하는 메세지 


 


 
열심히만 산다고 모두 부자가 될 수는 없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열심히 사는 것보다
어떠한 생각으로 사느냐가 중요하다.


그녀가 책의 마지막 에필로그에 
남긴 말이다.


부자가 되려면
비법이나 노하우를 배우는 것보다 앞서
자신의 마음가짐부터 바꾸는 것이 먼저다.


깊은 위기의 순간들을 특유의 에너지로 극복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용기와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그녀를 보며 
나도 할 수 있다는 멋진 희망을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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