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용기를 내주어 내심 기쁘다..
근데 너무 늦은 것 같아..
진작에 진도를 나갔어야 하는데..
보는 내내 언제 고백할거야??하며
한권,한권 보다보니 드디어 맺어지는군...
이번 권에서는 카제하야 멋져 보이는 군..ㅋㅋ
둘이 천생연분이라는 켄토 말이 와 닿는구나..
다음권이 기대 되네요..
이 순수한 커플이 어떻게 되는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