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 그 범인을 불안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여인,
사건의 피해자가 사랑했던 전직 형사. 세 가지 시선과
살인자의 자취를 쫓아가다 보면 놀랄 만한 반전과 마주한다.
마지막 한 페이지의 충격적인 결말로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다.
잔인한 묘사와 상세히 설명이 되어 있는 내용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몇번이나 책을 덮어두려 했는지 모른다..
참고 마지막까지 읽으니 충격적인 결말에서 그저 어안이 벙벙해지지
않을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