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에 끝내는 한글영어 발음천사 (원어민 MP3, 무료강의 제공) - 10배 빠른 영어 파닉스!, 개정판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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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공주맘이에요.

오늘은 "2시간에 끝내는 한글영어 발음천사"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처음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 학원을 알아보았어요.

학원을 갔더니 피닉스를 해야 한다며 파닉스를 추천해 주었는데요! 어린 나이에 학원을 보냈더니 파닉스만 1년을 진행해야 한다고 했어요. 파닉스와 다른 것도 함께 하겠지만 그래도 1년은 너무 긴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정도 파닉스를 해주고 학원에 보내야겠다 계획을 잡고 집에서 발음 공부를 하기 시작했답니다.

한글로 발음을 공부하고 영어 단어를 외우니 처음엔 잘 따라 했는데 배우지 않은 단어가 나오면 영어가 어렵데요!

흘려듣기가 좋다~ 이렇게 하면 영어를 잘한 더라는 카더라 뉴스를 듣고 마구마구 휘둘렸던 엄마!!

이렇게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힘들게 공부한 1호와 2호!

드디어 3호가 3학년이 되었답니다. 학교에서 영어를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또다시 고민에 빠진 엄마는 어떻게 하면 영어에 자신감을 갖고 즐겁게 공부할까? 고민을 많이 했죠.

이때 나타난 아빠표 영어 구구단! 처음 영어 구구단을 보고 뭐~ 이런 게 있나? 싶었는데 아이가 재미있어해요.

그래서 함께 보게 된 책이 2시간에 끝내는 한글영어 발음천사랍니다.


글씨가 크고 설명이 쉬워서 쉽게 발음을 익힐 수 있었는데요.

하나하나 따라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영어 발음이 나오고 있어요.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의심이 들어 정답 확인을 해보면 기분 좋게~ 정답!!

'날'을 한글 소리 나는 데로 nal이라고 쓰다 보면 어느새~ 몇 장씩 넘어가있답니다.

이렇게 해도 되는 거 맞지? 몇 번을 의심하며 신기한 경험을 하다 보니 끝에 와있어요.

같은 O이지만 입모양에 따라 다르게 소리 난다는 것! 소리 나는 대로 읽었는데 영어 발음을 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해요.

이젠 스스로 영어 책을 읽어 보고 싶다는 호기심도 생기고~ 발음을 유창하게 잘 하지는 못하지만 발음하면서 영어에 자신감을 쌓고 있어요.

QR코드로 원어민의 발음을 들어보고 나의 발음과 비교도하면서 즐겁게 공부하는 딸!!

앞으로도 즐겁게 공부하자!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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