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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과 차별의 뜻을 아시나요?

 분명 알고는 있을 겁니다. 하지만 공정하지 못함에 그것을 공정하지 못하다고 말한 적은 있는지요? 아니면 자라나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불의를 보고는 참아서는 안된다 그렇게 알려주고 자신에게 그러한 일이 닥쳤을때 행동한적은 있는지요?

 이십대를 괴물처럼 변했다고 이야기하면서도 그들을 가르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는 정작 하지 못하는 안타까움

아니 그들을 가르친 사람들의 세대에겐 죄가 없다고 면죄부를 주고 있지는 않은지... 이유없는 무덤은 없다고 했다

다들 나름 이유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다.

누구탓을 하자는 것은 아니다. 탓만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단 한 번이라도 보여주어야 한다. 그들에게 불의를 보면 참지 않는것이 옳음을... 그러지 아니하고 그들만을 탓해서는 어쩌면 대를 이어 더 무시무시한 괴물이 나타날지도 모른다. 영화 <도가니>는 아직도 우리사회의 현재진행형이다. 불의에 눈감고 귀닫고, 그렇게 현실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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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찾생을 아시나요? 자아를 찾는 학생의 준말이라고 하더군요.. 나는 누구인가? 라는 물음에 직업이나 자격증 외 자신을 나타내는 것이 없다면... 자신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나로 살아가야만 나의 삶이니까요... 아이들 책이라고 하지만 어른들에게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바쁜 세상에 이리저리 휘둘려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닌지 이 책이 묻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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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A629546115 서점은 책을 담은 하나의 집이자 방이다. 빽빽한 책이 답답하게 느껴질수도 있는 서점. 하지만 그것이 편견일 수 있음을 이 책은 보여준다. 아름다운 서점이 있음을. 서점도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음을.... 왠지 모를 욕심이 생기는 건 무얼까? 우리동네 서점도 아름다운 서점이 하나쯤 생겼으면 하는...욕심아닌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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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라는 나라가 있던 그 시대의 역사가 많이 어려우세요? 그럼요... 어렵고 말구요... 하지만 이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펼쳐보세요... 어느왕의 시기라도 괜찮아요... 이순신장군이 있던 시기만 봐도 아~ 이러해서 이순신 장군이 더 대단하신 거구나...라는 걸 무릎을 칠 정도로 알게 될 거예요... 조선시대의 역사를 우리에게 친근하게 쉽게 다가서게 해 준 이 책에 너무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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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눈에만 보이는 괴물들... 어른들은 믿어주지 않아 아이들은 답답하지만 그래도 아이들 눈에 보이는 건 아이들 마음속에도 있다는 것...아이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든다. 아이의 이야기라고 그냥 넘기지말고 한 번은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고 아이들과 이야기한다면 아이와 부모의 사이가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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